오은영이 저런 책도 냈었군.........

교권 추락의 원인까지는 너무 갔고 ㅋㅋ
그게 아니더라도 오은영 프로그램 나오는거 볼때마다 왜 저런 사람을 신봉하고 찬양하는지 이해가 안감
전부 갖다 붙이면 말이지 결국 될때까지 하는거고 전부 결과론이고 입으로는 뭔 소린들 못하리 들어보면 기가참
그딴 솔루션으론 택도 안되는 진짜 말도 안되는 애들이 얼마나 많은데

그리고 교권 추락의 원인은 옛날 교사 자격도 없는 틀딱꼰대 세대 교사들 때문이지

대놓고 촌지 요구하고 안주면 애들 차별하고 자기 맘에 안들면 두둘겨 패고 선생 교실에서 나가는거 불러 세웠다고 애들 앞에서 꼽주고 기분 나쁘면 체벌 명목으로 폭행하고 뺨 때리는건 우습고

그래놓고 자격은 없어서 수업 들어보면 지나가는 동네 강사보다 강의를 못하고

이새끼들이 다 조져놓으니 그 뒤 세대들이 교사들을 믿겠음? 다 정년퇴직하고 요즘것들은 ㅉㅉ 하고있겠지 쓰레기같은놈들임

아이 훈육하는게 오박사 방법 한가지만 있는게 아니지.
여러가지 문제에 한가지 해결책으로 모두 풀 수 이씅ㄹ리가 없잖아요.
오박사 방식도 맞고 다른 좋은 방식도 있고 여러가지 해결책이 있죠.

2찍 애들이 공작 펴는 거 같네요  오은영씨 하는 말이 맞는 거 같은데요

오은영이 지금 애들 수업에 들어가보면 좋겠다.

교장 찾아가서 저런 부탁할수도 있지, 진상짓만 안하면...

문제아 들은 그냥 해병대보내서
몇일 개빡세게 굴리고  또 사고치면 계속 굴리면 사고안침
애들은 몸으로 굴려서 몸고생시켜야 말잘들음

체벌과 구타를 구분 못하네 구타안하면 체벌을 못하냐?

오은영이 괜히 뜬게 아니지

진짜 저렇게 적혀 있으면 저거는 솔류션이 아니라. 교사가 학부모를 두렵게 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는것임. 진짜 솔류션은 교사와 학생이 좋은 관계를 유지하면서 행복하게 학교생활을 하는 방법을 가르쳐 줘야지. 이렇게 하면 교사가 힘들고 어쩔 수 없으니 자기애를 잘 봐 줄수 밖에 없는 방법을 가르쳐 주네. 교사는 힘들고 자기애는 편하게...

오은영이 문제가 아니고
지자식 교육 제대로 못한게 문제인데
오은영탓을 부축이는 사람들이나
부모가 문제인거지 뭐....

체벌의견은 동의함. 엄마들 듣기 좋은 클레임건은 좀 무지한걸로 보임

tv를  거의 안보기에 오은영이  뭐하는 사람인지 몰랐는데
광고에 나오는 여잔가 보네요

정치적인  무슨 배경이 있는지 모르지만
사실 관계로만 따지면

담임에게 조심하겠다는 사과를 듣고
안되면 교장 교감을 찾아가야 한다?.....

이건 뭐 교직을  단순한 서비스업으로 보는 발언 아닌지?
 은행 창구에서 컴프레인 생기면  은행장 나오라고  고래고래 소리 지르는 개진상이 연상되네

내가 담당인데  거래처쪽 요구가  내 직계 상사나  위를 거쳐 거꾸로 내려온는 것도 기분이 안좋은  법인데
교장 교감하고 내  아이 얘기를 할 이유가 뭐가 있나?
교장 교감은  관리자지 현업 담당자가 아님

 안때린다고  교권이 추락하는것도 아니고
때린다고 교권이 상승하는 것도 아님

근데  저건 학부모는 담임을 신뢰하지  말라고 선동하는 거고
 저렇게 거꾸로  내려오면
 담임 면이 서겠음?
애가  이 사실을 알면 담임을 어떻게 생각하겠음?
 이게 교권 추락과 전혀무관한 발언이라고 할 수 있을런지?

물론  저게 오은영이라는 사람의 전적인  탓은 아님
아이는 어른의 거울이고
그게 사회에 투영된 게 오늘날의 현실임

근데  사회적 권위나 명성을 가진자가 저러면 영향이 전혀 없었다 할 수는 없는 것임


이걸 왜 정치적으로 해석해야 되는지 이해가 안감

이런 건  노동운동했더니 빨갱이로 몰아 버린 놈하고 똑같은 짓거리인거 임


오은영 저 여자 말이 맞다고 생각하는 거임?

내 자식 때렸다고  교실 찾아가  담임 뺨 때린 놈은 욕하면서

저 여자가 두둔 받아야 할  이유가 뭐죠?
 생각 자체가  담임보다 자신이 우월적 지위에 있다고 착각하는 진상 치맛바람녀인데요?

師弟同行이란 말이 있죠

담임은 잠재적으로 학생에게 비교육적 스트레스를 줄 수 있으니 재발방지 약속을 구두로 확약받고
필요에 따라  교장 교감하고  소통하라고 말하는게

체벌이 있어야 교권이 바로선다라고 말하는 수준과 무슨 차이점이 있는지요?

사건 하나 터지니 갑자기 교사들은 선량하고 학부모는 악의 축인 양 되어 가는데
저 책의 해당 부분은 지극히 합당한 내용임.
악성 민원을 부추긴 건 오은영 때문이 아닌 교사들 자신임.
교사가 역할을 하지 않기 때문에 저렇게 하지 않으면 믿고 가만히 있는 아이와 학부모가  모든 피해를 다 받기 때문이고 그러다 보니 저런 책까지 나온 것임.
예를 들면 진상이 오면 잘해주고 조용한 손님에겐 눈탱이 치는 상황과 유사하다고 보면 됨.
이게 반복되면 진상만 늘어나게 되는 건 당연지사

예를 하나 더 들면 여러분들은 촌지가 없어진지 오래됐다고들 생각하시지만 애둘 키워온 입장에서
촌지 없어진 건 오로지 김영란법 때문임.
그 이전 까진 심지어 당당하게 촌지 요구하는 교사들 있었고, 교사가 교묘하게 괴롭히는 건 굉장히 쉬운 일임. 돈 없으면 성의라도 보여야 함.
그래서 학부모들은 미리미리 정보 얻어서 담임이 누가 되느냐에 따라 전학 시키는 일도 많은데, 본인은 굳이 그렇게 까지 해야 되냐... 하다가 피해 본 케이스임.
체벌 조차도 과거 처럼 폭력적이지 않았을 뿐 애들 때리는 건 흔한 일인데 문제는 체벌이 아니라
체벌 대상이 내성적인 애들한테 별 큰 이유도 없이 행해진다는 것
정작 체벌해야할 애들한데는 안하고 엄한 얌전한 애들한테만 화풀이하는 거라고 보면 됨. 왜냐 학부모가 순진하고 착해서 컴플레인을 안하기 때문.
희생양은 대부분 내성적이고 학교에 잘 오지 않는 학부모들임.
이러니 용기를 내어 민원을 넣으라는 팁이 돌게 된 것임.

이런 상황이 반복되어서 작금에 이르러선 학생이든 교사든 맘 여리고 착한 사람들만 피해받는 세상이 되어버린 것 뿐임.
교육현장을 경험 하지도 않고 엄하게 오은영 잡는 건 어리석은 짓임.

오은영의 문제에 대해서는 예전부터 있어왔음. 이번에 본격적으로 공론화 된 것일뿐. 솔직히 금쪽이에 나온 애들이 정상임??? 극도로 비정상인 케이스도 있던데. 문제는 이런 비정상적인 상황을 시청하는 부모들이 정상적인 자기 아이들도 그 비정상의 기준으로 의심하게 되고 행동하게 되던데.. 이미 말 많은지 오래됨.

말 안 듣는 애들 두들겨 패야 한다는 소리랑,
2찍 애들 삼청교육대 보내야 한다는 소리랑,
북어와 여자는 하루에 한번씩 패야 한다는 소리랑,
대체 뭐가 다른지 모르겠다.

교권위기 심각한건 알겠는데, 이기회다 싶어서 개지랄 떠는 꼴이 보기 싫을뿐...

절레 절레

이분은 돌고 돌아 다시 욕먹네..
금쪽이 말고 예전 우아달 시절에도 뒷말 많았던걸 커뮤에서
본것같은데...
그후 금쪽이 프로 하면서 정점찍고 잘나가길래
능력은 있는갑네...하고 생각했는데
예나 지금이나 문제는 여전한가보네요...

이거 아직도 이렇게 앞뒤 자르고 마녀사냥식으로 퍼트리는 사람들이 있네.
https://youtu.be/zcluSvYMA9s

그러네요
얘기 보니 앞 뒤 다 잘라 먹고 자극적인 기사로만 만들었네요

저 내용이 뭐가 문제라는거지? 저 내용에 진상 부리라는 내용이 있나? 당연히 교사가 학생 괴롭히면 가서 컴플레인해야 한다 맞는 말 아닌가?
무슨 저 책이 성경마냥 절대적인 것도 아니고 그냥 원론적인 내용이구만 교사한테 컴플레인하면 안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