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버리 때문에 지금 해외에서 난리인데....
오죽했으면 영국 정부가
자국 외교관을 새만금에 파견해서 현장 실태 조사에 들어감
(우리 정부가 아니라....영국 정부가...)
그도 그럴게 지금 영국 가디언에도 비판 기사가 실렸었는데
1년만에 폭염 대처 무능 개도국으로 전락(?)
뭐 그건 그렇고.....
이런 국내외 수많은 비판이 쏟아지자
전북도지사가 저격성으로 보이는 글을 올렸는데
그래서 기상청에서 새만금(전북 군산시 옥도면) 날씨를 찾아봤음
습도는 85%
새벽에 춥다고???
어제도 전국적으로 불볕 더위에 열대야였었는데 춥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지사님 혹시 이동형 에어컨 있는 텐트에서 주무신건 아니신지?ㅋㅋㅋㅋㅋ
잼버리 참가자들과 그 학부모들, 그리고 나라 망신에
실망한 국민들에게 정중하게 사과해도 모자랄 판에....
새벽에 춥다구요?ㅋㅋㅋㅋㅋㅋ
(참고) 일반적으로 습도 60%를 기준으로
한 밤에 25도를 넘어가면 열대야, 즉 깊은 잠을 이루기
어려운 더위로 보고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