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독일에서 아기를 데리고 참가한 엄마가...폭염의 날씨에
아기가 고통을 받자, 도와달라고 요청.
2. 지나가던 한국 남성, 독일엄마 사정 듣고 도와주기로 함
3. 주최측에 전화 연락했더니 전화 안받음
주최측은 행안부, 여가부, 문체부, 한국스카우트연맹으로 구성.
4. 애들은 수백명씩 폭염에 쓰러져가고 있는데
주최측 갔더니 에어컨 시원하게 틀어놓고 그 아래서 피자 쳐먹고 있었음
5. 사정 설명하며 도와달라했더니 "제 담당 업무 아닙니다"
6. 조직위 안일함과 무사태평에 할말을 잃을 정도...
아무리 전화해도 안받아서, 일부러 전화 안받나 소리까지 나올 정도.
7. 외부에선 땡볕에서 아이들 쓰러져 가고 해외에서 항의하고
자국 영사관에서 조사하러 나오고, 해외 학부모들 항의하고
나라망신 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
이건 사실상 직무유기+미성년 학대 아닌가?
뉴스 출처
문제는 이뿐이 아니었는데
잼버리 행사장과 공연장까지 무려 6킬로.
폭염의 날씨속에서 아이들이 한시간~한시간 반씩
행군해서 공연장까지 걸어왔다고 함
성인 남성도 폭염에 6킬로 걷는게 고역인데
10대 애들이라면 더더욱 힘들었을 것임.
거기에 미국 참가자들의 경우
너무 열악한 잼버리 행사장 상황에
행사장이 아니라 아예 미군 부대로 아이들을 데려갔다고 함
소방본부에서 환자들 구조 위해 공연 중단해달라 요청했지만
주최측은 묵살
주최측은 행사 강행
(아니 근데 리어카로 물건을 옮기는것도 행사 프로그램???)
어제 윤 가카 참석하는 행사를 하는데
참가자들 25분동안 기립시킴. 당연히 폭염의 날씨에 아이들 쓰러짐
음......
난민 사진 아니구요
잼버리 현장 사진.
저기다 캠핑장을 차려???
이게 말이 됨?
혹시 정부 지원이 없어서 그런거 아니냐?
아님.
3개월전에 전폭적으로 정부가 지원하고, 정부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대통령이 입으로 직접 약속까지 함
↑3개월전 윤가카
↓3개월후 윤 가카
여튼......
현재 사실상 주최측에 의해 취재가 제한되고 있어서 안에서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알수가 없다고 함
3줄 요약 : 주최측 공무원 놈들이 양심이 있다면
에어컨 아래에서 피자 쳐먹고 있을게 아니라
신생아부터 구해야하지 않았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