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 이혼했는데 재혼할 것 같음.

행복하게 살아라

역시 슈슈슈슈슈슛 스피드가 생명이여

한줄 요약 : 배우자가 바람 피워서 이혼했다 근데 나도 생겨서 재혼할거같다

이걸 보면 남현희도 참 경솔하구나 싶음 굳이 오해의 불씨에 불쏘시개를 스스로 지피네
이혼 발표하고 한참 나중에 재혼을 하던지 발표를 하던지 하지
딸만 불쌍하지 뭐

아니 이혼안하고 맞바람 핀것도 아니고
이혼 한 다음에 재혼한건데 대체 뭐가 경솔하다는 거임?
내 대굴빡으론 이해가 안되네.

그리고 딸이 왜 불쌍해. 양육권 엄마에게 있으면 아빠쪽에 귀책사유가 있다는건데
불쌍해도 아빠땜에 불쌍한거지 마치 엄마에게도 무슨 책임이 있는양 글쓰지 마라.

글이 사실이라면 남현희가 욕먹을 이유는 없어 보이는데요

댓글이 경솔하신듯..  딸이 왜 불쌍한지..?

심수봉이 부릅니다. 사랑밖엔 난 몰라~

누군지도 모르겠고 관심도 없고...

집 근처 남현희 펜싱아카데미 있어서 볼때마다 남현희 생각했었는데...

이런건 항상 양측의견을 들어봐야 됨.
하여튼 이혼 후 서로 잘살길.
애들만 불쌍치.

생각과 많은 고민을 하고 글을 쓴게 보이네...남은 인생 행복하길~!

이혼 또는 이별에 대해서 여자들은 기본적으로 남편탓을 하기 때문에
남편 말도 들어봐야 알 수 있으니까 패쓰

근데 지가 좋아서 다른 남자랑 결혼하는거면서 애를 왜 자꾸 팔아넣지? 역겹게
애 생각했으면 친아빠랑 잘 살 수 있는 방법을 찾았어야지
새아빠는 너한테 좋은거지 애 한테 좋은게 절대 아냐
한마디로 니 주관적이라고 애가 새아빠가 좋아서 재혼하는거 아니잖아
재혼? 니가 좋아서 새 남자가 신체부비고 살겠다는데 어쩌겄냐 니가 감수하겠지
근데 딸은 팔지 말자

소중한 부모의 딸이니 소중한 아이의 엄마이니 이상한 소리하지마세요
당신 남편도 소중한 부모의 아들이고 소중한 아이의 아빠에요
그냥 자기중심적인 이기적인 사람인거잖아요 포장하지마세요
이런 사람 특징 : 또 다시 맹목적인 사랑 찾아 나섬

세상천지에 새아빠랑 사는거 좋아하는 아이 없어 더군다나 딸이면 더 그래
그냥 아닌척 모르는척하는거지
"얘들아 나 새아빠 생겼다~" 자랑하는 아이 한명도 못봄

지랄염병좀 그만하세요 남의 사생활에.. 내가 보기엔 당신이 더 역겹습니다

어이 순딩아자씨 남의 가치관을 당신 결론에 맞추지말아요
지금 당신이 그녀보다 훨씬 불행하게 살고 있을지 모르는거에요.

일단은 중립기어 팍

누군지도 모르고 관심도 없고 저런 남의 가정사는 더욱더 간섭하고 싶지도 않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