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총독부가 정권을 잡아서 그러나...

적진으로 돌격해주시기 바랍니다. 돌격 안하시면 총살을 할 예정이니 감안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예비역님 좌측으로 돌아서 정방향을 탐색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싫으시다고요? 그럼 민주주의에 원칙으로
다수결로 정하고자 합니다.

엇 적이 공격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도망가지 마시고 대응사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제발 도망가지 말라고!!
아 죄송합니다. 반말해서 죄송합니다. 적들이 쳐들어와서 흥분해서 그렇습니다. 제발 용서해주세요.

반군대는 뭐야...............

옆 중대 사람만 되도 아저씨인데.... 저치 미필인가?

적당히 넘어가도 될 일을...

“내 아들도 지금 너보다도 나이가 더 많은 아이가 둘이나 있다”
예비군 5년차보다 나이 많은 손주가 있는 동대장?
다 떠나서, 이런 정년없는 꿈의 직장이라니.. 부럽네요.

근데 동대장이 공무원임? 아닌걸로 알았는데 아닌가요?

국무원하고 비슷하게 생각 하면 되요... 군 장교 제대하신 분들이 시험 봐서 들어 가는게 예비군 대장.
보통 군대에서 직급 높으신 분들이 제대하고 들어 가더군요... 친구넘은 대위 제대 하고 끝발 밀려서 시험도 못본다고 하더군요... 최소 중령 이상 분들이 지원 많이 한데요.

근디 현역 지휘관도 군인 공무원이지 않나...

봉급체계도 공무원 보수규정에 따라 받고..

해병대 출신이라서 그런 것도 있는 듯
동대장도 해병대 출신, 예비군도 해병대 출신이면
동대장이 한 것도 아주 이해가 안 가는 건 아님..
그래도 물론 그러면 안 되긴 하지

5년차면 동대장이랑 안면도 있을만할텐데 반말했다고 저런다고??

무슨말인지 이해는 하는데
이런걸로 이슈까지 만들 필요가 있나 싶다
대충 들어주고 말지
기껏 동네대장에게 반말 들어서 지장올께 뭐 있다고..

완전 공감

FM대로 이야기 하면
예비군 입소하는 순간 군인 신분으로 전환이 되고 법도 군법을 적용 받음..
즉 상명 하복이 가능해짐.
저 동대장이 진짜 FM대로 하면 저 인원은 항명죄가 됨.
다만 그리 안할 뿐이지만..

헌법재판소는 “병력동원소집, 병력동원훈련소집, 교육소집은 모두 군부대에 입영하여(병역법 제46조 제2항, 제47조, 제50조 제3항, 제56조 참조) 현역과 동일하거나 현역에 준하여 복무하게 되는바, 예비역들이 현역군인과 같은 지휘 및 복무체계 하에서 현역군인과 함께 복무하는 한 이들에 대하여도 현역군인에 준하여 군형법이 적용될 필요가 있다.

그러나 예비군훈련은 이와 사정이 다르다”라고 설시하고 이어서 “예비군의 편성, 조직, 지휘체계는 군의 그것과 다른 독자적 체계를 갖추고 있으며, 예비군동원이나 예비군훈련소집의 경우에 예비군대원은

어디까지나 예비군대원의 신분으로서 복무할 뿐이지, 현역군인과 동일하거나 현역군인에 준하여 복무하는 것이 아니다.

현역군인과 같은 지휘 및 복무체계 하에서 현역군인과 함께 복무하지 않는 한 현역군인에 준하여 군형법이 적용될 필요는 없다 할 것이고, 따라서 향군법(향토예비군설치법을 말한다, 필자 주)에 의한 훈련을 받는 예비역과 달리 병력동원훈련소집 등으로 소집되어 실역에 복무 중인 예비역군인에 대하여 현역군인에 준하여 군형법을 적용한다 하더라도 이에는 합리적 이유가 없지 않으므로 평등원칙에 위반되지 않는다”라고 판시하였다(헌법재판소 1999. 2. 25. 선고 97헌바3 결정).

세대차이 아닌가 싶네요 예전엔 그래도 됬고 그렇게 해왔고
시대가 바뀌는데 적응 못한분들이 이런 문제 생기고 뉴스 뜨고
반말하지 말라고 지침 내려오고 그렇게 바뀌겠죠
근데 대충 넘어가도 될 거 같은데 이런거 못참고 뉴스 제보 까지 한 사람도 나이 먹으면 같은 일 격을 듯

권위주의 시대가 재도래하니 별별 사건이 발발

ㅋㅋㅋㅋ 이거 안쓰면 글을 못쓰나
엄청 거슬리네
저 예비군 본인이 직접 쓴건가 싶음
댓글들도 하나의 의견인데 그런 의견도 있구나 그냥 넘기면 될것을 무조건 자기생각이 옳은양 생각하는것도 역겹고 문장끝마다 ㅋ 다는것도 역하네

말 그대로 예비'군'이고 저 예비군 동대장이 전시엔 지휘관으로 변경되는 걸로 아는데  그 이전에 당연히 훈련상황이든 전시상황이든 예비군으로 소집됐을 땐 자신의 지휘관인 것인 게 상식 아닌가? (예비군법 제14조의2(예비군부대 지휘관의 임무 및 결격사유) ① 예비군부대의 지휘관은 지휘계통에 따라 동원되거나 소집된 대원을 지휘·통솔하고, 예비군대원·장비의 관리 및 「비상대비자원 관리법」 제10조제1항·제3항에 따른 자원조사 참여, 그 밖에 국방부령으로 정하는 임무를 수행한다.) 머 다만 지휘관으로서 통솔 대원에게 존댓말을 하든 반말을 하든 그건 각 지휘관에 따라 다르겠지만 지휘관으로서 통솔대원에게 반말했다고 저렇게 발끈해서 난리 필 상황은 아닌 듯

저게 요즘 586 틀딱들 기본 마인드임 ㅋㅋㅋㅋ
틀딱들 많은 가생이닷컴 댓글만봐도 ㅋ

자주 볼 사람도 아니고 이런 사람도 있구나 하고 넘길 수준으로 보이는데 같은 극 자석끼리 만나버린 모습

강제징집의 폐해. 명예도 없고, 자부심도 없고, 뭘 해야 되는지도 모르고.

팩트로 말하자면
예비군은 민간인임;;

동대장은 세금루팡으로 유명하고
사무관(5급)의 위치와 봉급을 받습니다. (군무원 신청을 하면 4급까지 받음)
동사무소 갔을때 나이많은 공무원이라고 반말하면 참을사람 많이 보이네;;

나이차 많이나면 반말해도 그냥 아무 감정없이 그러려니하고 넘어가는데.
기분나쁘게 말했나? 왜 반말했다고 덤벼들어???

2~30년 전에야 통하지..  불합리하고 불공정한거 못 참는 요즘 젊은 세대한테는 안 통함.

반말 뭐야
존중을 해야 존경도 받는 법이지

저런 버르장머리 없는 사람들은 계속 제보를 해야 사라집니다
특히 저런케이스로 보직에서 짤리고 피를 보는 사람이 나와야지 몸을 사리죠

글쎄요
사람에 따라 기분이 나쁜사람도있겠지만 동대장이면 나이가 많고 예비역도 5년차라고해도 아직 20대일텐데..
굳이 군관계 아니라도 어디 제보 할만큼 기분나쁜일은 아닐거 같은데

길에서도 가끔 노인들이 저한테 가끔 반말할때도 있는데 별로 머 없던데..

나같으면 같이 반말 함.

음,
예비역이 군법에 저촉받는 게 소집되었을 때 그런 거 아닌가?

예비군으로 소집됐을 때(입소)는 반말해도 상관 없다고 보고
소집되지 않았을 때는 반말하면 기분 나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는 하네...

개인적으로 동대장에게 반말 댓거리를 당한 기억은 없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