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양과 환경도 있겠지만 자외선에 대한 피부 관리도 중요한듯 자외선 노화가 진짜 장난 아닌데 옛날에 그런걸 신경이라도 썼겠나

결론은 먹는 것과 환경의 중요성!!

고대, 중세에는 10대 후반 넘어가면 다들 팍 삭았을 듯

대신 과다섭취로 인한 새로운 질병들이 생겨나기 시작함

뭐 그만큼 의료기술도 발전 하겠지만...

햇빛이 가장큰듯

노가대 아저씨들이랑 실내에서 근무하는 아저씨들 비교해보면 차이 정말 큼

저도 동감함
예전엔 햇빛 맞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음
학교에서도 한여름 땡볕에 몇 시간씩 세워두고 햇볕에 살이 타는걸 아무렇지 않게 생각했음
학교 응원이나 행사 연습 등이 있으면 연습하느라 그 기간이 지나면 애들이 다 까맣게 익어 있음

근데 예전에는 화이트칼라도 엄청 노안이었음.
자료 사진에 있는 분도 담배인삼공사면 화이트칼라일 가능성이 큰데 개늙었잖음,

맥락은 이해하겟는데, 처음 비교 사진이 탈모인이 들어가있는 건 좀 오류잖아요 ㅋ

또 하나는 사무직이 많아졌다는거

저 당시에는 화장품도 잘 안바르던 시절이니 요즘은 남자들도 기본적으로 스킨에 로션은
바르고 다니는데 여기에 자외선 차단되는 로션들이 많으니 아무래도 자외선을 덜 쌔니
무엇보다 저 박사가 말 한대로 골고루 먹고 잘 먹으니 피부도 좋겠죠

햇빛 차단도 아주 큰 요인이죠

요즘 스킨보면 남녀 불문하고 SPF+ 표시 들어가 있는거 많죠 저거 자외선 차단 지수인데 아주 약하게 라도 꼭 포함된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그러니 그냥 세수하고 스킨만 얼굴에 대충 발라도 예전같이 직사광선이 피부에 많은 영향을 줄수가 없겠죠

햇빛이 가장 큰 요인이냐 물으면 진짜 가장 큰 요인임

노화는 세포의 사이클 수명이 오래돼서 일수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세포가 손상되어서 발현되는 외형적인 요인이 많음

근데 햇빛은 늙지 않아도 세포를 손상해서 늙어 보이게 만든다고 함

그러니 햇빛이 진짜 1순위 요인 맞을듯

타고난게 그런건데 뭔 외부 요인만  따지고있나?
맨얼굴로 까고봐도 젊어보이는 사람 늙어보이는 사람  다 따로있다.타고난거다.

카메라의 발전도 무시 못하죠..

여전히 아리송

피부랑 헤어스타일도 한 못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