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선생은 미군정에서도 극우인물로 분류되어서 집중감시받는 사람이었음.
좌파 공산주의자로 낙인 찍은건 독립운동가 출신들 꼴뵈기 싫어서 안달난 가짜 우익(토왜)들의 프레임 이었지.
참고로 모든 나라의 우파 정당들은 기본적으로 자기나라의 민족주의가 근간이 되는데 정말 신기한게 우리나라 자칭 우파 정당은 민족주의가 단1도 없음. 나라 팔아먹던 놈들이 자신들의 치부를 감추기 위해 이념전쟁으로 몰아가면서 우파 행세를 하고 있음.
이와중에 더 신기한건 잃어버린 민족주의를 좌파가 챙기고 있음. ㅎㅎ
다른 서구 민주주의 국가에서 좌파쪽은 민족주의가 매우 희미하거나 아예없고 pc주의자들같이 같이 뒤섞여 잘 살아봅시다~이런 포지션...
김구 선생님 말씀은 부국강병을 필요없고 무시한 말이 아닙니다.
저말 서문에 먼저 부국과 강병을 원했고 그것의 과함을 원하지 않았습니다. 원문은 이렇습니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은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가장 부강한 나라가 되기를 원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남의 침략에 가슴이 아팠으니, 내 나라가 남을 침략하는 것은 원치 아니한다. 우리의 부력(富力)은 우리의 생활을 풍족히 할 만하고, 우리의 강력(强力)은 남의 침략을 막을 만하면 족하다.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높은 문화의 힘이다`
한국의 좌파들이 자신들이 좌파임을 감추기 위해 과다한 민족주의를 주장하면서 자신들이 우파라고 하는 것이다.
좌우를 구분하는 것은 큰 정부/작은 정부, 큰 예산/작은 예산, 많은 세금/적은 세금, 평등분배 추구/성장 추구 등의 경제적 이슈이지 민족주의가 아니다. 공산주의/ 사회주의 인터내셔널, 코민테른, 소비에트는 국제 형제애를 주장했지 민족주의를 주장하지 않았다. 현대에 와서 국제무역의 증가와 중요성으로 인해 우파는 국제협력을 중요시하게 된 것인데 이제와서 민족주의자니 우파라는 것도 웃기는 얘기이다.
백범이 민족주의자에 독립운동한 것은 맞지만 김구가 우파라고 주장할 근거도 없다.
오히려 김원봉, 조봉암 등과 좌우합작을추진했고, 건국강령에 공산주의적 목표들을 넣었으며 해방후에는 본인의 통일 염원과 김일성의 꼬임에 빠져 남북연석회의에 참석했지만 같이간 김원봉, 백남운, 이극로, 허헌, 홍명희 등만 북한에 남게 된 꼴을 만들었다. 남북연석회의로 통일이 될 것이었다면 이미 통일이 되고도 남았으나 실상은 그와는 거리가 멀었고 김구의 현실판단이 어리석었던 것이다. 미군정이 북한의 사회교란 간첩행위는 단속헀으나 남한에서의 공산당 활동도 허용해 남로당도 버젓이 활동했으니 남로당의 선동으로 공산주의로 통일을 할 수 있었으려나? 반면에 북한이 민주주의, 자유시장경제를 허용하지 않았으니 자유민주주의 사장경제로의 통일은 불가능 한 것이었다.
미 군정이 김구가 우파라 견제한 것이 아니라 그의 민족주의가 통일 지상주의자로 이념보다는 통일이 우선이라는 우파적이지 않은 문제 때문이었다.
문화가 그냥 나오는 것이 아니다. 소득이 증가하고 국가가 발전해서 문화와 한류가 나오는 것이지 배곺은데 문화와 한류가 나오는 것이 아니다
정리하면 김구는 민족주의자에 독립운동을 했지만 정치, 외교, 경제, 군사에는 지식이 낮았고 이념보다는 통일이 우선이라는 비현실적인 통일지상주의자였다.
좌파/우파 비교
1. 철학
평등주의(집단주의)/자유주의(개인주의)
2. 정부
기능 큰 정부(많은 세금)/작은 정부(적은 세금)
3. 시장
불완전성 강조, 국가개입, 분배우선/자율성 강조 , 시장경제, 성장 우선
4. 복지
보편적 복지/선택적 복지
5. 기간 산업
국영화 지향/민영화 지향
6. 범죄의 책임
사회적 책임이 큼/개인의 책임이 큼
7. 노-사 관계
노동자 이해 대변/기업가 이해 대변
8. 교육/사회
결과의 평등/기회의 평등
위 기준으로 위키 분류는 다음과 같습니다.
Party Political position
국민의힘 Right-wing
더불어민주당 Centre to centre-left
정의당 centre-left
이승만과 박정희만 봐도 알수 있음.
이승만은 전쟁난다니까 나라버리고 일본으로 넘어가고.
박정희는 북괴빨갱이 출신에 동료 팔아먹고 일왕에 충성하는 박쥐같은 놈인걸보면 그들을 알수있음.
일본에 나라 팔아먹어 처단해야할 세력들이 독립되니까 태극기 들고나와 흔들며 애국보수라 떠드는 싸이코패스집단.
나는 군사정권 시절에 그렇게 강력한 정부개입과 경제, 기업통제를 받았음에도
이제와서 정부가 각종 규제나 세금, (군사정권시절 일단 성장부터 합시다 잘 살면 나누어 드릴께요~ 라며 노동자들 희생 강요해놓고) 예전에 못한 공정한 분배를 추구하면
왜 좌빨 사회주의 공산주의 빨갱이 간첩
ㅇㅈㄹ을 하는지 몰겠다
정부개입한다고 빨갱이라고 따질거면
지들이 물고 빠는 군사정권은 빨갱이사상 극치였는데 말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