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 글 보면 대마로 시작해서 더 자극적인 걸 찾게 돼서 위험하다고..........

저도 그렇게 들음

대마가 마약으로 입문하는 길이라고..

마약계의 좃데라고 할까..

대마초 자체는 마약이라고 할 수 없지만, 그걸로 뽕으로 갈 수 있다는건데. 술마시면 뽕으로 갈수 있나? 그것과 같은 이치

마약이라고는 할수 있죠.
마약은 정신에 영향을 주는 모든 물질을 마약이라고 합니다.

술도 마약의 일종이죠.

예전에 의학자료를 본적이 있었는데..

 대마의 경우 환각작용이 아니고 정신안정효과가 있다고함..
그래서 대마를 필경우 오히려 공격성이 떨어진다고..
 즉, 아주 강한 효과의 담배라고 생각하면 됨..
그에 반해 마약류는 대마랑 차원이 다름....

그리고 중독성은 담배보다 아주 약하다고함..

그래서 많은 나라에서 대마를 담배랑 같은 취급하며 합법화 하였음.

그렇지만 또 이 대마라는게 신경작용을 하는거라 신경계와 뇌에 상당히 안좋기에 대부분의 나라에서 불법임...

대마는 담배와 반대죠.

담배는 각성제 대마는 수면제.
말씀 하신대로 정신안정효과가 있어서 나른하고 잠이 쏟아집니다.

담배는 합법이고 대마는 불법인 이유가.
담배피고는 일을 하지만 대마피면 잠만자요.

저희 할아버지가 아침 드시고 대마 한번 쭉 들이키고 잠자다가.
일어나서 점심 드시고 또 대마 한번 쭉 들이키고 저녁까지 잠.

그런데 가끔 이렇게 잠에 취해서 비몽사몽한 상태를 환각이라고 말하는 사람도 있긴 있더군요.

둘 다 근처에도 안가는게 답

여기 저기 자료 보면 대마초가 담배보다 끊기 쉬운 건 팩트 긴 한 듯.

저런것도 개소리죠.
대마 하던 사람이 대마와 뽕을 구분 못해서
티비보고 뽕도 대마랑 같겠지 하고 뽕했다? ㅋㅋㅋ
지나가던 개가 웃을 일입니다.

핑계를 대도 그럴듯하게 대야지. 머리가 나쁜것 같음.

미친놈들
대마가 안전하고 금단증상도 없이 쉽게 끊을 수 있어서 안전하다고 말하는 놈들은 미친놈들임
그렇게 별것도 아닌 대마를
그렇게 강력하게 처벌하는 나라에서 참지 못 하고 피어대는 걸 보면
마약과 동급이기 때문에 그러는 거지
말마따나 그렇게 별 게 아니라면 우리나라에서는 피우지 말라니까?
피지 마 이 미친놈들아
안전하다 어쩌다 말하지 말고 피우지 말라고
우리나라는 마약과 똑같이 처벌하니까 피우지 말란 말이다.
이 미친 마약쟁이들아

정신병원에 가시면 아마 급발진 및 분노조절장애용으로 의료용 대마를 처방해 줄 듯 하네요... ^^;

의학적으로 중독성의 관점에서 보면
대마보다 담배가 훠얼~~~씬 강한 마약입니다.
알콜 중독도 대마보다 중독성이 강하구요.

저 불과 10달전에 펜타닐 처방 받았습니다.
이런건 수술 환자에겐 아주 흔해요.

근데 제가 마약 중독자일까요? 아뇨 아닙니다. 금단증상도 없어요.
뭐 구할 수도 없겠지만...

저와 같은 수술 후 마약 처방자가 과연 몇명이나 될까요?
그들은 전부 중독자가 되었을까요?

미량이라서?
마약은 미량이라도 중독되서 폐가망신 하는거 아닌가?

의사가 처방해줘서 중독 안되는건가?
아니죠?

거 뭐냐 수면 마취.. 그 약에 중독된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요?
생각해보니 위 내시경 할때 다 이거 맞죠? 물론 수면 내시경 안하고 그냥 할땐 안맞지만..
여러분은 과연 마약 중독자 인가요?

순도 100%의 마약과 진통제역활만 할수있게 순도를 낮춘 마약을 똑같게 생각하는건 위험한 생각인거 같네요..

만약 요즘 시대였다면 대마가 아니라 담배가 마약으로 지정이 되었을 거라고 하던데 말입니다.

유해성이나 중독성에서는 비교 불가 수준이라고~ ㄷㄷㄷ

대마보다 담배가 더 해롭다던데...

담배가 더 중독성이 강해서 그런듯

담배도 안 피운다, 나는.

대마고 담배고 냄새만 피우지 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