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술 먹다 시비를 걸고 폭력 하려 하길래 신고했더니 나 친 놈이 출동한 경찰도 한 대 침.
상대는 친형제 두 명이었는데 행패는 둘 다 벌였지만 막상 경찰서 가니 친 동생놈 놔두고 형에게 수갑 채움.
왜 저 놈이 수갑 차요? 했더니 형놈이 수배자였다고...
근데 뭐 없던데??
참고로 동생놈도 폭행 전과가 많아 합의 없으면 처벌 받을 거라고 가족이 사정 했으나
맞은 경찰도 빡쳐서 콩밥 먹어봐야 정신 차릴 놈이라 벼르고 계셔서 나도 합의 안 해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