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가 소믈리에임.
신라호텔출신 대한민국 탑 소믈리에 제자인데 삼성 이재용도 만나봄.
솔직히 말하면 그때 이재용이 200만원 짜리 까서 두잔 마시고 놓고 간거
친구가 챙겨와서 우리가 마심..
와인은 킵이 안됨. 남기면 버림.
이 친구가 하는말이 본인도 평소에는 소주가 원탑이고
와인은 비싼게 향이 좋긴하지만 싼것도 좋다.
그냥 아무거나 맛있게 마실수 있으면 되고 질감이 천차만별이니
입맛에 맞는거 서너가지만 잘 외워두면 된다. 라고 함.
한병에 만원짜리 와인도 즐겨마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