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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5 10:13
[스타] 14살 연하 일본 여자와 결혼한 이지훈.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5,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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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05 11:11
   
14살 연하? 그렇게 안 보이네
다크고스트 23-11-05 12:12
   
서로가 행복하면 최고죠 뭐
아라미스 23-11-05 16:09
   
학창시절에 이지훈 팬이었던거 같던데... 성덕이죠 뭐 ㅋㅋ
마칸더브이 23-11-05 17:03
   
좋아해주는 사람이랑 있어야 행복한거지
죤쟐러 23-11-05 20:34
   
저 가수분 제가 일하던 병원에 드라마 촬영하러도 자주 왔었는데, 참 그렇게 네가지가 없었습니다 정말...
항문냄새 23-11-05 20:40
   
이지훈도 연예인 비호감 수치는 탑텐안에 들듯.
메들렘 23-11-05 21:21
   
왜 우리 사회에 페미니즘이 필요한지 잘 보여주네요. 이런 게 그냥 받아들여져도 되는 건지…….
     
죤쟐러 23-11-05 22:27
   
이해가 잘 안 가는데, 설명 좀 해 주실 수 있을까요?
     
메들렘 23-11-05 23:02
   
전 이걸 보고 되게 가부장적인 느낌을 받아서 굉장히 기분이 안 좋았어요. 남편에게 요리를 갖다 바치고 가정을 위해 헌신하는 순종적인 여성상은 여성을 억압합니다. 그리고 커플의 나이차가 이 정도로 나는 것까지 감안하면 좀 문제가 있어 보이네요.
          
캬하하퍼밀 23-11-05 23:36
   
메들렘님은 컨셉이십니다. 당사자들이 좋아서 저러고 사는 것이니 본인의 인생에 충실하세요.^^
          
스리슬쩍 23-11-06 01:32
   
돈 많이 버는 사람이 돈벌어오고 반대사람이 가정을 돌본다. 이걸 가부장으로 다 퉁쳐서 다 잘못됐다고 말하는것도 이상해요. 그럼 이지훈이 가정살림하고, 벌이가 약한 여성이 돈벌어오면 옳은건가요? 비효율적인데.. 반대로 요즘 여자가 돈벌어 여자가 일하고 남자가 살림하는집도 꽤 많습니다. 그럼 이건 옳은건가요? 그냥 남자여자만 바뀐다고 옳다 그르다고 하는것도 이상함.
          
형존나쎄 23-11-06 03:50
   
이건 나만 불편해는 다른곳에서 하시면 공감 많이 받으실겁니다
여시라고 불리우는 곳 여긴 정상적인분들이 다수를 차지하는 곳이라...
          
기간틱 23-11-06 06:54
   
내가 제일 증오하는 것이 남자만 밖에서  목숨 걸고 사냥한 먹이를 집에 그냥 헌납하는 행위를 당연하게 받는 고착화 된 세뇌 사상 문화입니다.
이젠 이런 악습을 불태워야 합니다.
이젠 여자가 밖에서 일 하고 집에서 남편과 집안 일을  동등하게 해야 합니다.
물론 강제 징용은 여자만 해야합니다.
          
진나이 23-11-06 10:49
   
페미깔려고 일부러 그러시는거 맞죠?
          
태양속으로 23-11-06 10:59
   
가생이 최고의 프로 불편러
          
개구바리 23-11-06 17:07
   
이러니 머리짧다고 너 페미맞지? 하면서 주먹질 해대는 조현병자가 나오게되는거지....

남편의 헌신과 희생은 당연한거고 아내의 헌신과 희생은 여성억압 가부장? 정신차려요!
          
노세노세 23-11-09 12:30
   
대체 어떤 가정환경에서 자랐길래...정신상태가 그리 되셨는지;;
님 뎃글을 보고 대체 어떤 부모 밑에서 컸길래..저러나...참 불쌍하고 안타까움이 듭니다...
     
patron 23-11-06 05:10
   
병ㅂ신ㅋㅋ
     
N1ghtEast 23-11-06 08:21
   
그딴식으로 걸고 넘어져서 계속 파내려가면 결국 결론은
인류절멸 밖에 없다
코카인콜라 23-11-06 10:37
   
우리나라 출산율이 낮은 이유가 댓글에 있네요...
공멸하면 정신좀 차릴려나?
잘살아보아 23-11-09 16:37
   
결혼 잘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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