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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1-09 19:30
[유머] 처칠의 2차대전 명연설
 글쓴이 : hell로
조회 : 3,773  

“우리는 해변에서 싸울것입니다. 우리는 뭍에서 싸울것입니다.
우리는 들판과 길거리에서 싸울것입니다. 우리는 언덕에서 싸울것입니다.”

우리 가족도 지난 휴가때 그렇게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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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3-11-09 19:49
   
1940년 하원에서 했던 말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바람아들 23-11-09 19:55
   
처질이 조선이라는 나라를 어떻게 보고 있었는데  . . . 그런 놈의 말을 명연설이라 가져오는 군.
바람아들 23-11-09 19:57
   
처칠은 속 좁고, 교활하고, 이기적이고…

카이로 회의 기간에 장제스는 루스벨트와 장시간 대화를 나누었지만 처칠과는 잡담 정도의 대화만 주고받았다. 장제스는 처칠을 전형적인 식민지주의자로 인식하고 있었다. 장제스는 일기에서 처칠을 ‘따분한 조크를 쉴 새 없이 지껄이고 입이 가벼우며 오만하고 이기적인, 약소민족에게는 고압적인 식민지주의자’(11월 24일)로 평가해놓았다.
지방간 23-11-09 20:18
   
We Shall Never Surrender!~ Aces High~
slrkanfk022 23-11-09 20:26
   
영국이 전세계에 똥싸놓고 치우지 않은곳이 너무 많음.
처어칠은 약자들 입장에서 보면
이토우 히로부미를 가볍게 밟아버리는 수준임.
     
쾌도난마 23-11-10 08:55
   
국가사는 지극이 개인주의적 성향이 짙어 나와 무관하다면 보통은 무신경함..
영국이 몇몇 나라에 뭔 짓을 했든 우리가 비판을 할 수는 있겠지만 직접적인 피해가 없으면
그 이상은 무의미함

먼 타국에서 어떤 사람이 살인을 당한 사실 보다 바로 당신이 맥주병에 뒷통수 까인게 더 중요하게
여긴다는것

국가사에서 누가 더 나쁜짓을 했냐가 중요한게 아니라 누가 내게 더 나쁜짓을 했냐가 더 중요함

그리고 서양기술을 이제 겨우 이전받아 남의 돈을 뜯어 항공모함이나 만드는 단계밖에 못갔는데
먼저 시작한 영국과 순위를 두는것도 히로부미에겐 억울한일 아니겠음?
문삼이 23-11-09 20:28
   
뱅골지역 수백만 아사시킨 장본인~~~
미국 호주에서 도와주겠다는것도 거부한 생양아치 인종차별주의자에 제국주의자~~~~
그날을위해 23-11-09 20:33
   
지구상의 어느 나라에 무슨 국제적인 문제가 있다치면
대충 저 나라 때문임. 라이벌이라는 프랑스는 비비지도 못함.
별명이 "또국". 또?
에비 23-11-09 23:35
   
최소 히틀러 급이지만 승전국이라서 넘어간 케이스.
솔직히 23-11-10 00:36
   
저 색히가 죽인 인도인수가 700만명이라는 설도 있음.
참고로 히틀러가 죽인 유대인수가 600만명정도로 알려져 있음

그리고, 소련민간인 사망자수가 1300만명인 걸 생각하면, 전쟁의 피해로 죽은 다른 민족 민간인들보다 유대인의 피해가 더 부각되었다는 시각을 개인적으로 가지고 있음.

참고로 2차대전 희생자 수는 약 7천만명~ 1억 내외로 알려짐.
마칸더브이 23-11-10 09:54
   
유명한 사람이 하는 말은 다 명언
그림도 마찬가지죠  그 위치에 올라가기가 힘들지만
hell로 23-11-14 06:48
   
우리는 정게에서 싸울것입니다. 우리는 잡게에서 싸울것입니다.
우리는 밀게와 방연게에서 싸울것입니다. 우리는 유게에서 싸울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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