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도 안되는 소리를 짓거리는군요.
남편과 이혼해서 남남이 됐으니 서로의 삶을 사는거다. 그게 엄마가 할말이냐 남편과 헤어지는건
서류로 될일이지만 자식과 헤어지는건 천리에 어긋나는 일인데 엄마가 25년을 자식을 찾지 않았다는건 엄마란 사람도 폭력 남편 못지 않은 사람이지.... 정말 저 청년만 불쌍하다 부모가 둘다 사람 구실 하기 힘든 사람들이였다니 하나라도 제대로 됐으면 저렇게까지 슬픈 삶은 살지 않았을텐데.. 마지막 아들의 푸념도 안받아주고 연을 끊자고 나오는 엄마라니... 짐승보다 못한 인간.
부모라는 두 글짜가 나이가 차고 자식 낳으면 가질 수 있는 단어가 아니야....
그 무게는 짊어지려고 하는 사람만 무게를 알 수 있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