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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3-12-24 13:16
[감동] 일가족이 채식을 선택한 이유.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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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돌이표 23-12-24 14:38
   
맛은 기억이 주류 라고 하던데...
그래서 옛날에 엄마랑 먹던 그 음식이 맛있는거고..

근데 알러지를 먹고 싶어한다고?
알러지로 고생한 기억이 사라졌나? 어린애가 치매네.. 불쌍해서 이를 어째?

상상해봐요. 갑각류 알러지가 옆에서 대게 찜 먹는거 보면서 군침 질질 흘리는거...
     
멀더요원 23-12-26 00:20
   
이분 댓글은 거의 양비/양분 법 처럼 극단적이시네...
porch 23-12-24 14:51
   
앨러지 있어도 먹고 싶어할 수는 있음
앨러지 때문에 복숭아 못 먹지만 복숭아 맛 있는 건 알고 있음
PowerSwing 23-12-24 15:14
   
그렇게 먹고싶어하면 조금씩이라도 먹어서 면역력을 높이는 방식으로 치료한번 해보지.
     
베오볼프 23-12-25 07:15
   
쪽/바리가 방사능 많이 처먹으니까 방사능 면역되는건 아니잖음
사람잡을 소리를.
체사레 23-12-24 15:27
   
가족이 함께 고통을… ㅠㅠ
뽀송이 23-12-24 17:08
   
좀 나이가 들면 자제력이 생김
어짜피 자기는 평생 못먹을 음식이기에 가족들이 즐기지 못하는건 아니라는 판단이 서면
그냥 식탁에 같이 올리라고 하고 자기 식단의 음식만 먹게되죠
어짜피 그쪽으론 눈이 절대 안감
먹으면 고통이 따라온다는걸 알기에
가생이만세 23-12-24 18:48
   
학교서도 급식 못 먹고 도시락 싸가야겠네 군대는 어찌 되려나
노세노세 23-12-24 23:41
   
나도 40넘어서 담배 알러지 생겨서 병원 3번 가고...
알러지가 얼마나 심했냐면...온몸에 물집잡힌 것 처럼 올라 왔고...특히 가려움은 도저히 참기 힘든 고통...
그래도 담배가 피고 싶어서...힘들 었습니다....대략 3년 정도 지나니 담배 생각이 안났네요...
통통통 23-12-25 00:18
   
아아.....
마칸더브이 23-12-27 19:04
   
너무 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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