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 어떤 미물일지라도 약간의 지능이 있으면 자신을 좋아하는자인지 싫어하는지를 아는데 개의경우 공감능력이 뛰어나서 심지어 개를 길러본 사람과 아닌사람을 대하는게 다름
요지가 뭐냐면
난 큰개를(진돗개:정확히는 아주 머리가 좋았던 똥개) 기르고 있었는데 약간 사이코페스기질이 있는 아버지가 내가 개를 아끼는걸보고 개장수에 팔아버린일이 있습니다
어쩌다가 외사촌 누나가 기르던 아주 비싸고 작은 강아지 2마리를 딱 그타이밍에 페스받았는데
내 사랑스러운 진똥개를 개장수에 팔아버린 충격에 괜히 앙앙거리면서 알짱거리는 강아지들이 싫었어요
앞서 말했듯이 내가 뭘 어쩐것도없는데 놈들은 나만보면 으르렁거렸었죠
분명 내가 지들을 좋아하지않는단걸 안듯해요
분명 작은개는 귀엽죠 인형같이생겨서
근데 그놈들이 나를 주인으로 생각하지않고 앙앙거리는걸보면 전혀 사진같은 강아지는 볼수없더구만요
아..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냐면 난 아직도 깽깽거리는 저런 작은 강아지들이 싫고
아직도 내 진똥개가 그립다
끝
내가 뭘 어쩐것도없는데 놈들은 나만보면 으르렁거렸었죠
분명 내가 지들을 좋아하지않는단걸 안듯해요
분명 작은개는 귀엽죠 인형같이생겨서
근데 그놈들이 나를 주인으로 생각하지않고 앙앙거리는걸보면 전혀 사진같은 강아지는 볼수없더구만요
아.. 그래서 하고싶은말이 뭐냐면 난 아직도 깽깽거리는 저런 작은 강아지들이 싫고
아직도 내 진똥개가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