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를 보고 사소한 좀도둑을 잡는다는거 자체가 치안이 좋은 사회입니다.
경찰의 숫자는 어느 나라나 적습니다.
따라서 좀도둑 따위를 잡으려고 CCTV를 주구장창 봐대는 경찰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다른 범죄가 자꾸 벌어지는데 언제까지 좀도둑 하나 잡으려고 하루 종일 CCTV 를 보고 있냐는 거죠.
근데 우리나라는 해요.
왜냐하면 다른 범죄가 없으니까요.
CCTV 숫자로는 범죄를 못막아요.
그건 다른 의미로 봐야할 CCTV 가 늘어나는 것밖에 없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