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슐린이 나쁜 것이 아니라..
문제는 인슐린이 역활을 못해서... "혈관"이 피 속의 "당"으로 인해 망가지는 것입니다.
피 속 과도한 당분은 혈관을 망가트리기 때문에.. 세포들에게 양분으로 빨리 나눠줘서 처리해야 합니다.
인슐린은... 피 속에 당을 세포속으로 보내서 처리하도록.. 세포들에게 신호를 보내는 역활을 하는데..
피속의 당이 너무 많이, 자주 있어서.. 그걸 처리하기 위해.. 인슐린이 계속 계속 너무 나오다 보니...
세포들이 인슐린의 신호를 무시하게 되고 혈당이 높아져 버리는게 2형 당뇨입니다.
잦은 인슐린의 잔소리로 인해 세포들이 인슐린의 말을 안듣게 되고 혈당이 잘 관리가 안되는.. 그게 인슐린 저항성입니다.
결국엔 관리 안되는 혈당이 문제인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