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미나??? 뼈삭는다

확실히 텍스트가 상상력을 자극하긴 합니다.
이상한걸 찾아 볼 필요도 없구요.

무협지 보던걸 생각하시면 되요.
휙휙 하며 소매속의 암기를 발사한다.. 뭐 이런 텍스트가 있으면 조금 상상하지 않나요?
제가 글재주가 없어 소설처럼 못쓰지만, 실제 소설에는 상상력을 자극할만한 단어들을 섞어가며 쓰죠.

근데 넷플릭스나 중드 가깝게 외계인 2부 영화만 봐도 그냥 상상의 껀덕지는 없잖아요
SF 효과로 시각적으로 그냥 보죠.

솔직히 야설이 야동보다 재미 있는거 아닌가요?

글 재주 없으면 닥치고 있던가 2찍아 ㅋ

가만 보니 너 놀리는 재미가 있구나? ㅋㅋㅋ

-------------------------------------------------------------------

그리고 파면 팔수록 너 정체가 재미진다야~  ㅋㅋㅋ

페미면 그냥 페미라 얘기해... 나이 먹은 아저씨 농담하지 말고 ㅋㅋㅋㅋㅋ

페미 입장에선 야동보다 야설이라 하는게 그나마?  ㅋㅋㅋㅋ 열라 웃겨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4&wr_id=1068251&sca=&sfl=wr_subject%7C%7Cwr_content&stx=geefeetee&sop=and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4&wr_id=1066697&sca=&sfl=mb_id%2C0&stx=geefeetee&sop=and&page=3

http://www.gasengi.com/main/board.php?bo_table=humor04&wr_id=1065338&sca=&sfl=mb_id%2C0&stx=geefeetee&sop=and&page=4

상상력의 문제도 있지만 어휘력 문제가 가장 크다고 생각해서 책을 읽는 게 낫다고 봄

무엇이 더 나은지는 각자가 판단..

상대적으로 어렸을 때 책을 많이 읽고 한자, 국어, 영어를 골고루 다 배운 세대와
짧은 영상위주로 시청하고 영어위주로 배우되 국어는 배우고 한자는 버린 세대와의
차이는 분명하고도 확실하게 존재함.

여기서 차이라는 것은 시험용 지식을 말하는 것은 아님.
물론 저런 것만의 차이는 아니지만 유의미한 부분도 크다고 생각함.

무엇이 더 미래 사회에 적합한지는 나도 모르겠지만
확실한 것은 언어(어휘든 뭐든)적 기반은 사고의 폭과 깊이에 매우 밀접한 연관이 있으므로
그런 능력을 키우는 데 무엇이 더 효과적인지 생각해보는 것은 중요함.

책을 너무 안보는 세대로 가서 그런 듯

컴보다 폰이 더 문제지만

프롤레타리아트가 연대하기는 해야지...

화면은 그 상상력을 이미 만들어 보여주는 면이 많다면
책은 뇌가 스스로 상상하도록 자극하는 면이 더 강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