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런건 치료가 안됨. 그냥 그렇게 태어난거고 어떻게 할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보면 그런 성향 타고난 사람들 불쌍하다 볼 수도 있고 그 때문에 피해자도 생길테니 다 불행한 일. 이게 다 음양의 조화, 인간사인거임. 마음 같애선 그냥 사회에서 격리시켜야 하는건데 그것도 참.. 문제는 점점 이런 애들이 더 많이 태어나고 있고, 밀도 높은 서울 같은데선 증상이 더 악화된다는거.. 제가 부모라면 애 생각하면 시골로 가겠습니다.
난 솔직히 저런 인간은 맞아도 안 고쳐진다는 말이 잘 안 믿김
비유를 하자면 돈을 줘도 거부한다면 돈이 모자라진 않았나를
생각해보라는 예시가 있듯이 진짜 죽기 직전까지 패버리고 또
계속해서 패버리면 고통을 느끼지 못하는 사람이 아닌 이상에
사람은 살기 위해서라도 뇌가 강제적으로 행동패턴을 바꿔버림
그렇게 되면 자신을 때린 사람이나 그런 행동을 하는 사람만 봐도
움찔움찔 거리게 되는데 그런 현상을 트라우마라고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