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2-28 00:24
[안습] 판] 요즘 고등학생은 10만원이 적은돈인가요?
 글쓴이 : 드슈
조회 : 1,937  

01-1.jpg

01-2.jpg

03.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다같은생수 24-02-28 01:30
   
선 씨게 넘었네..
ㅋㅋㅋ 중고딩3~5만원 용돈 받을때 (버스비포함)때 돈부족해서
놀토랑 일욜에 일용직 7만원이나 예식장알바 5만원 뛰는것도 감지덕지라고 악착같이 했었는데
그게 십몇년전이구만.. 그때 열흘만 했다해도 50~70인데 ㅋㅋㅋ
지금 ㅋㅋㅋ 병수발이 더 힘듦.. 나도 할머니 수발 해봐서 앎.
봉명이 24-02-28 01:35
   
할머니가 세배돈 용돈 평소 안주셧나보네ㅎㅎ

전 그동안 받은거 생각부터 나서 간병 해드렸는데 화장실이랑 이상한 고집 부리는거

빼곤 돈버는거보단 쉽던데유 무보수였지만 할머니가 아부지 비밀도 알려주고

지나가 보면 그리움을 느낄때 이미 늦었더라구요
축구중계짱 24-02-28 02:15
   
고2 딸이 그나이에 그정도 고생하고 잘 했으면 그냥 쿨하게 아이패드 사주지.

너 아이패드 사야 하지 않냐~ 라면서 도와 달라고 했으면

딸은 당연히 그거 사주겠지~ 생각하고, 열심히 한거 같은데.
체사레 24-02-28 07:17
   
아이패드로 꼬셔놓고 10만 원? 가족을 등 처먹네 애플 펜슬도 못 산다
룰루랄라 24-02-28 08:55
   
애플이 원가대비 겁나 비싸게 팔아서 안타깝네..
태양속으로 24-02-28 09:41
   
사줘라!
MAXIMUM 24-02-28 09:47
   
노동에 가치를 매겨서 돈으로 줘야지
중노동을 시켜놓고 어리니까 10만원 줬으면 많이 준거다?
빛둥 24-02-28 10:21
   
10만원이 적은돈이 아니라, 아이패드로 꼬신 후에, 가족이라고 해서 간병인보다 훨씬 후려친 돈을 주니 사단이 난 것.
neutr 24-02-28 11:09
   
차라리 저렇게 크게 감정표현을 한 것을 다행으로 여겨야함.
적어도 딸의 감정이 상했다는 것을 알고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이라도 하니까.

조용히 넘어간다고 좋은 것이 아님. 보이지는 않지만 부모와의 신뢰 관계가 크게 훼손되었음에도
해결 없이 넘어가면 그게 쌓여서 나중에는 치유가 불가능해짐.
하관 24-02-28 11:17
   
금액이 적어서 미안했다 사과 하면서 돈 더 주고...
그 대신 부모한테 그런걸로 화내면 안된가고 가르쳐야지.
스타싱어 24-02-28 12:15
   
용돈으로 그냥 10만원을 줬는데 저랬다면 애가 잘못이지만,
일주일간 할머니 병수발 시켜놓고 10만원으로 퉁치려고 했다면 그건 엄마가 선넘은거지.
삼족오m 24-02-29 19:47
   
애초에 처음부터 가족 간의 문제에 금전적 보상을 얘기하면 안 됨
그럼 아이들이 위의 사례처럼 반응함.
그래서 아이 교육이 중요한 것임.
어릴 적부터 무언가 보상을 전제로 말을 해서는 안됨
 
 
Total 101,542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5068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4674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1589
98481 [유머] 유퀴즈] 류승룡이 결혼전 처가 식구들 만나러 갔을 때 복장… (3) 드슈 03-14 1408
98480 [유머] 핑계고] 센스 논란에 싸여버린 유재석.jpg (2) 드슈 03-14 1131
98479 [기타] 돈찐 블로그] 사나이의 로망, 집에서 바질따다 피자만들기.jp (1) 드슈 03-14 923
98478 [안습] '다이아 실수로 버려', 한밤 쓰레기 수색 소동.jpg (4) 드슈 03-14 1168
98477 [감동] 스압] 가장 가난한 나라의 최고 대학 학생의 삶.jpg (2) 드슈 03-14 1475
98476 [안습] 출소하는 재소자에게 5만원씩 주는 충격적인 이유.jpg (6) 드슈 03-14 1455
98475 [안습] 아파트 사전점검 갔던 한일부부 유튜버.jpg (6) 드슈 03-14 1546
98474 [안습] 루리] KFC에 간 돼지가 행복사 한 이유.jpg (3) 드슈 03-14 1269
98473 [안습] 다시다와 부침가루를 들고 호주로 귀국한 노부부.jpg (2) 드슈 03-14 1635
98472 [기타] 생각보다 상당히 비싼 물건.jpg (8) 드슈 03-14 2288
98471 [안습] 김동현이 은퇴후 후회하는 것.jpg (5) 드슈 03-14 2163
98470 [기타] 범죄도시 장이수가 27살쯤에 깨달은 점.jpg (1) 드슈 03-14 1533
98469 [안습] 6년전 댓글로 손연재에게 고소당한 사람......대반전.jpg (5) 드슈 03-14 1517
98468 [감동] 식물인간 아들과 치매 걸린 아내를 돌보는 할아버지.jpg (3) 드슈 03-14 1192
98467 [안습] 약스] 이경규가 어머니 돌아가시고 든 생각.jpg (3) 드슈 03-14 1179
98466 [유머] 극 고전] 남의 집에서 밥 얻어먹을때 명심할 12계명.jpg (2) 드슈 03-14 1121
98465 [유머] 합정역 다니며 웃어넘겼던, 독수리 사진의 엄청난 존재.jpg (4) 드슈 03-14 1464
98464 [유머] 성동일 말 듣고 감독한테 질러버린 배우.jpg (2) 드슈 03-14 1403
98463 [감동] 전세계의 70% 모였다, 천수만에 펼쳐진 '장관'.jpg (4) 드슈 03-14 1490
98462 [기타] 당뇨에 가까워진 31살 여성.jpg (5) 드슈 03-14 1480
98461 [밀리터리] 우크라이나 전쟁이후 러시아군 무덤변화.jpg (1) 드슈 03-14 1187
98460 [기타] 우리나라 최초 인서울 전원주택단지.jpg (2) 드슈 03-14 1178
98459 [안습] 판] 아빠 식습관이 진짜 토나올 것 같다는 딸.jpg (6) 드슈 03-14 1167
 <  131  132  133  134  135  136  137  138  139  14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