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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8 12:28
[유머] 침착맨이 하와이 여행가서 느낀 미국식 팁문화의 현실.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1,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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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2-28 12:31
   
한국에 절대 들어오면 안 되는 문화 중에 하나라고 생각 좋은 서비스에 고마워서 주는 팁 문화가 아니라
기본 서비스는 오히려 개판되고 외식 물가만 올려놓는 원인이 될 것 같음
나가자 24-02-28 12:36
   
요즘은 왠만하면 15%도 아닙니다.... 카드 계산할때 아예 21%, 22%, 23% 중에 고르게 하고(심한데는 25% 이상도 있습니다.)....웃기는건 테이크 아웃 할 때도 팁을 강요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neutr 24-02-28 13:09
   
이제는 팁이 그냥 업주의 임금을 손님들에게 떠넘기는 시스템인 듯.
직원들도 그냥 당연히 받아야하는 권리가 되버렸고.

우리나라에 들어온다면 당연히 비용을 고객에게 전가하기 위해서 들어오는 것임.
     
idontknow 24-02-28 18:33
   
이제는이 아니라 원래 그 목적으로 만들어져서 계속 이어진 겁니다.

다만... 현재 미국 물가가 미친듯 올라버려서.. 팁도 같이 미친듯 올라버린 거지요.
     
우허허허 24-03-02 00:46
   
원래 그랬어요.

학생때 미국에서 식당 알바할 때, 시급은 $2.5 였고, 팁이 일 $80~$120 정도 나왔었죠.
물론 직원 전체로 보면 훨씬 많이 나오긴 했는데,
가장 경력 오래되고 힘든 구역 맡은 사람이 제일 많이 가져가고
저는 신입이라 제일 적게 갖고갔었어요.

그 때도, 업주가 줄 돈을 손님들이 내는거라는 불만들이 있었죠.
그땐 10%~15% 정도였는데도 말이죠.
삼족오m 24-02-28 14:43
   
명칭을 바꿔야지 팁이라 하지 말고
강제금
MAXIMUM 24-03-01 17:21
   
팁이 저 나라 문화라면 그럴 수 있다고 생각해...

근데 왜 서비스는 개판인거야?
다른 나라에서 서비스 어떻게 하는지 눈 감고 귀 닫고 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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