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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2-29 17:35
[기타] 요즘 MZ세대는 본적도 없다는 구이류 甲.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335  

06.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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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2-29 17:37
   
추억의 참새구이 ㅋㅋㅋ 완전 어릴 때 봤는데 ㅋㅋㅋ
빛둥 24-02-29 17:49
   
MZ세대뿐 아니라, 그 이전 세대도 참새구이를 본 사람은 드물 겁니다.

거의 70년대, 80년대 초에 젊은 시절을 보낸 사람이나 봤을 법한 음식.
     
천추옹 24-02-29 18:05
   
시골서는 80년대 중후반까지 봤슴여..  논에 그물치면 잡히는게 참새였슴.
          
꼬우꼬우 24-02-29 19:34
   
90년대 서울에서도 포장마차에서 파는곳 꽤 있었음
          
R406 24-02-29 20:07
   
벼 수확해서 일단 마당에 쌓아 놓은 다음 비 맞지 말라고 비닐로 덮어두는데
조금 있으면 속에 참새들이 득시글 거리죠
그러면 손으로 주으면 되었어요
물론 먹지는 않고 그냥 풀어줬지요
새끼사자 24-02-29 17:51
   
참새구이 먹다가 그 다음 메추리구이로 변경되었다가 사라졌음. 아버지 따라가서 먹었었지요.
빛둥 24-02-29 17:51
   
참새를 구이로 만들어서 팔려면, 우선 참새를 잡는 사람이 있어야 하는데,

요새 참새 잡는 일을 하는 사람이 있는지부터 의문입니다. 어디 극소수 사람이 있을 수는 있겠지만... 그런 극소수 사람들이 공급하는 참새의 양이 얼마나 될지 모르겠네요.

요새 인건비도 비싼데, 참새잡는 일을 해서 수지가 맞을 리 없고, 그래서 다른 나라(아마도 중국) 참새를 수입해서 요리하는 게 아닐까 합니다.
싱그런하루 24-02-29 19:31
   
형들이 참새 보다는 때까치 잡던 기억이 총포상인가  서 납탄사어 과녁 마ㄴ들어 영점 집던 시절
노세노세 24-02-29 19:34
   
근데 병아리를 참새로 속여 많이 팔았다 하던데...
박재용 24-02-29 20:06
   
메추리는 양꼬치 집가면 요즘에도 팔더라구요
아나킨장군 24-02-29 20:20
   
난 서울살았는데 한번도 못봄...
물하나 24-02-29 20:40
   
개구리뒷다리 구이는 먹어봤는데 ㅋ
사비꽃 24-02-29 21:10
   
참새는 먹을게 없을텐데
     
스타싱어 24-03-01 10:39
   
뼈가 약해서 바짝 구워서 뼈째로 먹었던 기억이 나네요.
ㅎㅈ 24-02-29 21:49
   
곤계란
벌레 24-02-29 22:09
   
따듯한 부엌 정지 천장 볏짚써까래속에 숨어있는 참새잡아 아궁이불에 왕겨넣고 풍로돌려 구워먹는 그맛 최고였는데 ㅎㅎ
진실게임 24-02-29 23:32
   
포장마차 참새 구이... 진짜 참새였던가?

당시 공사장 같은 빈 공터 공간이 많아서 참새들이 바글거리긴 했는데...
봉명이 24-03-01 04:12
   
해로운새다 한번 일어나고 참새 엄청 사라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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