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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03 16:44
[스포츠] 손흥민 아버지 운영 손아카데미 첫 국가대표 배출.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4,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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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3-03 17:47
   
오 드디어 결실을 보기 시작하나 보네
스리슬쩍 24-03-03 17:50
   
이젠 클럽출신들이 나오기 시작하네 ㅎㅎ
좋은 현상인듯..
감독 24-03-03 18:08
   
오... 흥하면 좋겠네요
꼬우꼬우 24-03-03 18:39
   
손흥민도 은퇴하고 저기서 애들 가르치게 되면 미래가 더욱 기대될듯
     
멀더요원 24-03-04 01:28
   
개인적인 생각입니다만..
손흥민 선수 같은 경우 은퇴 후에는 바로 국대 코치로 시작 했으면 합니다.
미들 및 전방 공격수들 특화로 노하우 전수 및 스카우트 역할까지 해서
국내 1, 2, 3부 리그 까지 지켜보며 빛나는 옥석들 가려서 줍줍 역할 해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1인
          
포나나 24-03-04 02:45
   
좋은 개인적인 생각같습니다

은퇴후 바로 결혼해서 2남 1녀정도 후르륵 만들면서 ㅎㅎ
               
MAXIMUM 24-03-04 08:49
   
우리 흥 한정 일부다처제 혀용합시다.

아니면 정자 은행에 다량 보관
          
크흐롬 24-03-04 09:54
   
제생각은 반대입니다. 축협이 변하기전까진 구정물에 발 담그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축협이 정신차리고 대거 물갈이된 이후라면 당연히 환영이지만 지금의 축협이 유지되는동안은 차라리 해외클럽 코치로 시작하는게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수퍼밀가루 24-03-04 15:10
   
국보급 투수 선동열 감독은 특정 협회에 소속 되어 정해진 업무를 하시는 분이 아닙니다.

자신의 도움이 필요한 곳이면 초, 중, 고, 대학, 독립리그를 가리지 않고

전국을 누비면서 유망주들과 프로지망생들 가르치고 계시지요.

손흥민 선수도 특정 협회 소속보다 자신을 필요로 하는 곳에서

연령을 가리지 않고 자신의 노하우를 마음껏 알려줬으면 합니다.
          
arsian 24-03-04 19:58
   
좋은 생각 이세요
전 지금이라도 당장 박지성이 그역활을 해줬으면 합니다
아나킨장군 24-03-03 19:28
   
좋은 현상인듯합니다.
기본기에 충실한 선수들이 흥할 수 있다는 좋은 사례가 많이 나와야
선수들이 기본기를 더 많이 훈련할거 같아요
다같은생수 24-03-04 02:40
   
와.. 멋있네요 ㅋㅋ
드디어 시작인가 ㄷㄷ
에페 24-03-04 09:44
   
어제 뛰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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