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모니는 자신의 인연에 얽힌 인과에 의해 하루 빌어 하루를 먹고 살았던 사람입니다.
숭배자들과 왕들이 만들어 준 황금 사원에 머물지 않고 하루 음식을 구걸 하면서 살았던 부처를 자급자족하지 않았던 사람이라 비난 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석가모니의 마지막도 대장장이 춘다의 공양 때문이였습니다. 춘다가 공양한 음식이 상해 있다는 것을 안 석가모니는 춘다의 정성과 인연의 과를 버리지 못하고 그 음식을 먹었고 며칠을 배앓이를 하다 입적 하셨습니다.
그리고 석가모니의 마지막 유언을 헛소리라고 하는 당신의 그 대단한 깨달음에 찬사를 보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