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척하면 뭔가 불편해지긴 하지

본인이 누구에게나 매력 넘치면 아는척 해도 됨.

태반이 그게 아니라서

그것보단.. 저렇게 아는척 하는 사람은 사생활 폭로까지 해버리는 경우가 있어서 문제죠.

오늘은 같이온분이 바뀌셨네.. 이런...

ㅋㅋㅋ… 이거지…

니가 책임도 안지면서 헛소리 뇌피셜 망상하면서 거짓말 할때가 더 문제지.

스뤠기 폐기물 인생 토막 ㅋㅋㅋㅋ

아는척 하는거 부담스럽게 만드는거 맞음...
내가 오늘은 옆에 다른가게 음식 먹고 싶어서 지나가는데 주인하고 눈 마주치면..

이 시키 내 가게 안오고 저기 가네 ...내가 그리 잘해줬는데.. 라고 날 비난 할거 같아서 눈치보이고 부담스러워짐...
그러면 그 가게는 뭔가 편하게 가기는 부담스러운 가게로 머리에 박힘..

날 아는 사람이라고 인식되면 혼자가는건 몰라도 누굴 데려가기에는 부담스러워짐..
아무도 날 모르는 편안한 자리가 아니라 날 아는 사람이 있는 곳이 되어버림.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전 살갑게 해주는 주인들이 좋던데..

같이 농담따먹기도 하고

저거 남자 손님 특성으로 알고 있는데,
여자 손님도 비슷한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