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숙소 좋은경험이 한개도 없음. 밥도 저질이고 방도 군대 내무실만도 못하고 좆같은 기억만 남아있는데 그 돈을 받고 수백명을 받으면서 운영을 그따구로 하는데 망하는게 당연하지. 우리때야 학교선생들 우쭈쭈 떠받들여줬으니 학생들이 그 지경이라도 그냥 넘어갔지 지금 그런식이면 선생 짤림. 뒷돈을 얼마나 처 받았길래 저런데로 가냐고. 학교시절에 갔던 단체 여행중에서 괜찮았던건 덕유산에서 교육청 부설로 운영하던 청소년 수련원 밖에 없었음.
여기저기 나라 망해가는 증상들 속출하네요.
인구는 줄고 있어 점점 경제 규모 자체가 쭈그러들고 있고...
해외 공장 세워도 되는 잘나가는 사업들이야 상관 없겠지만 본토가 기울면 결국 해외나가 사는 사람들도 같은 대우 받게 될 것...
모국이 잘 나가고 힘이 있으면 교포들도 대우와 사는 것이 달라짐...
부동산도 어떻게든 빨려고하는데 인구줄고 일자리 줄고 절대적인 구매자와 구매력이 줄고 있기에 결국에는 끝이 뻔하고 폭탄돌리기...
다만 심지가 아직 좀 길게 남아 있을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