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46회는 1등 되고도 땅 쳤을 듯...

근데 로또 1등 많이된 판매업체 대부분 서울과 경상,부산쪽인데 이유가 있을까요?

인구 밀도가 높을수록.. 많이 판 가게일수록 확률적으로 더 많이 당첨되는거 아닌가 싶네요..

윗분 말씀처럼 기본적으로  인구로 인한 판매량이 많으니까가 1차적인 원인이고
2차적으로 한번 여기서 1등이 다른 곳보다 많이 나왔다 라는 입소문이 퍼지면
훨씬 많은 인근 지역 사람들이 그 판매점에 몰려가서 사니까  더욱  당첨자가 많아지겠죠.
저희 집 근처에도  당첨자가 많이 나온다는  판매점 있는데
각자 집 가까운 곳에서 사는 분들도 있지만,  인근에서 일부러 그 판매점 가서 사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른 판매점은 그냥 가서 가면 되는데,  1등 많이 나왔다는 판매점은  구매자가 줄서 있어요.
예를 들어서 하루에 100장 파는 판매점과  하루에 1만장 파는 판매점이 있다면, 당연히 1만장 파는 판매점이 당첨자가 많이 나오겠죠.

인구가 많으니, 많이 사고, 많이 사니 그중에 당첨이 많이 되는게 많는 듯.......해요

수학이나 통계 전문가 분들이 있다면 물어보고 싶은데....
그분들은 그냥 로또를 사지 말라는 분들이라... 설사 산다 해도 자동이 확률이 높다고 하네요;;

걍 어디서 사든 누가 사든 1/800만 확률일 뿐
매주 5천원 정도 소액으로 기부한다고 생각하며 구매하는 게 좋음.

매출이 로또 뺨치겠네

많이팔아서 당첨이 많이된건데
저기서 산다고 당첨되는건아님 매출만올려줄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