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우리나라 사람이 일본 식당에 가면, 외모에 큰 차이가 없어서, (특별히 한국인인 것을 티내지 않는 한) 말을 처음 꺼낼 때까지는 한국인인 것을 모릅니다.
일본인/외국인 이중 가격을 시도하더라도(할 가능성도 낮지만), 우리나라 사람은 일단 조용히 일본 메뉴판을 받은 후, 그 메뉴판대로 주문하면 됩니다. 설마 착각했다고 하면서 외국인 메뉴판으로 바꿔 가져오겠습니까? 만에 하나 그런 식당이 있다면, 기분 나쁘다고 하고, 나오면 됩니다. 일본에 식당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