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뇨갔어도 초기단계일때 골든타임이라고 3~4년정도 되는데 그 안에 당뇨에서 벗어나야지 못벗어나면
췌장이 지방에 덮혀 빈사상태로 있다 죽어버림 벗어나면 췌장이 다시 살아남 일단 골든타임 지나 죽게되면
그뒤로는 뭔수를 써도 췌장이 안살아나고 조금씩 계속 죽어가서 결국 췌장기능 0이되면 인슐린투여로 가는거임
당뇨가 무서운게 당뇨자체가 무서운게 아니라 혈관병이라 온갖 합병증을 10~15년 사이에 불러오는게 가장 무서움
눈에오면 장님되고 귀에오면 귀머거리 콩팥에오면 신부전 투석 심장에오면 심부전 뇌에오면 뇌출형 발에오면 당뇨발절단
살아생전 겪을수있는 고통이란 고통은 다 겪고 간다 생각하면됨. 관리 잘하면 죽기전까지도 합병증 안오기도 한데
그 관리란게 극악의 다이어트식과 운동 근육헬스 같은거라 그런관리가 가능했다면 애시당초 당뇨로 가지도 않음
암튼 당뇨로 가면 둘중하나임 몸무게 20킬로이상 빼고 근육질몸 만들거나 아님 대사수술받아 위 80% 잘라내거나
그것도 아주빨리 골든타임내 신속하게 해야함 골든타임 넘으면 그거 다 해도 소용없게됨 췌장이 걍 죽어버림
당료가 문제가 아니라 요즘 혈관질환이 문제지
뇌출혈이 요즘 나이대가 너무 낮아져서 뇌출혈 한 번 일어나면 사지 마비나 절반 마비 와서 불구자 됨
어릴 적부터 너무 맛있는 음식만 먹이면 저리 되지
모든 건 어릴 때부터 절제를 교육시켜야 함
너무 달거나 기름진 음식이 맛은 최고지만 그렇게 먹으면 혈관질환으로 젊은 나이에 죽을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