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사연보면 안타까움.............

저런마인드면 안타까울게 있나요?

밥 해달라 하면 죽빵 날라 올 기세 ㄷㄷㄷ

여자는 우울증 + 불면증을 앓고 있고, 
남자는이기적입니다.

사실 둘이 잘 사는 것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여자는 지속적인 치료와 남자의 따듯한 관심이 필요한데,
일주일에 한 번 보는 것으로 관계 개선은 거의 불가능합니다.

그럼 남편은 생활비 안줘도 되겠네?

그럼 남편은 돈벌어다 주려고 결혼했냐?

여자 부모님이 할 일을
남자가 먹여 살리고 있네

여자가 일하러도 안가고 저러는 거면 심각한데?;;;
애도 없는거 같은데 그냥 이혼하고 혼자 사는게 편하겠다.

이혼이 답일듯....

요즘 여혐이 만연한데 미국에서 10년전 딱 이런 분위기였다고 들었어요 물론 여자뿐만 아니라 유색인종 상대적으로 차별받는다고 생각되어지는 약자들의 을질에 대한것들 말이죠
백인남자들중에서도 못사는 극우들이 그런 분위기를 주도 했고 그걸 또 생각없이 따라가는 사람들이 있었죠 실제로 트럼프가 그런분위기를 등에 엎고 당선되었다고 들었습니다
그래서 반작용으로 생겨난게 pc. 정치적 올바름이라고 들었습니다 둘다 극단적이지요
우리나라는 균형을 잘잡아 pc같은건 안들어와도 될만큼 성숙한 시민사회가 되길바래봅니다

저거 풀스토리가 뭐에요?
두집 살림이라며?

저집은 알겠는데 다른집은 어떤거에요?
다른집이 어떤집이냐에 따라서 저 여자가 저렇게 말해도 될거 같은 분위기...

남편이 집안일하는거고 부인이 바깥일 하는 사람 맞죠??
그러지 않고서야 이해가 안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