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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3-29 23:01

[안습] 판] 축의금 100만원 달라는 친구.jpg

글쓴이 :

드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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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째이스 24-03-29 23:50 나중에 본인이 결혼해도 다 못돌려받는다에 1표. 사람 심리가 그럼.ㄷㄷㄷㄷ 나중에 본인이 결혼해도 다 못돌려받는다에 1표. 사람 심리가 그럼.ㄷㄷㄷㄷ



		라면매니아 24-03-29 23:54 진짜 어쩌다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되버렸을까 돈 없으면 축하도 못해주는 세상이 되버렸네 진짜 어쩌다 물질만능주의 시대가 되버렸을까 돈 없으면 축하도 못해주는 세상이 되버렸네



		우허허허 24-03-29 23:57 그냥 솔직히 100만원은 부담된다고 말하면 안되나.. 난 친구가 와준 것만으로도 고맙던데 그냥 솔직히 100만원은 부담된다고 말하면 안되나.. 난 친구가 와준 것만으로도 고맙던데



		마시마로5 24-03-30 01:33 축의금은 저 친구가 나와 미래에 멀어지더라도 아깝지 않을 정도 금액을 내면되요. 내가 결혼 못하거나 늦게 하더라도 친구가 참석안하고 부주안하는 상황이라도 이해할수 있을 정도의 금액. 그래서 중서민들은 왠만하면 5만원. 10만원인거죠. 인간관계를 영원할거라 생각하는 사춘기 마인드 처자들이야 백만원이 아깝껬냐만. 축의금은 저 친구가 나와 미래에 멀어지더라도 아깝지 않을 정도 금액을 내면되요. 내가 결혼 못하거나 늦게 하더라도 친구가 참석안하고 부주안하는 상황이라도 이해할수 있을 정도의 금액. 그래서 중서민들은 왠만하면 5만원. 10만원인거죠. 인간관계를 영원할거라 생각하는 사춘기 마인드 처자들이야 백만원이 아깝껬냐만.



		체사레 24-03-30 02:42 진짜 친구면 친구 부담되게 저런 말 꺼내지도 않음 진짜 친구면 친구 부담되게 저런 말 꺼내지도 않음



		스베타 24-03-30 04:30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축의금은 형편에 맞게 알아서 내는거지 그걸 받는넘이 정하는게 말이 되나? 아무리 친한 친구라도 축의금은 형편에 맞게 알아서 내는거지 그걸 받는넘이 정하는게 말이 되나?



		UEFA 24-03-30 06:42 15년지기면 말나왔을때 해결하고 전화로 바로 이야기 할 사이지 저딴 사이트에 적어서 쉽게 팔아 쳐먹을 친구들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낸다는거 보니 글쓴인간은 여태까지 쳐놀아서 돈도 없고 결혼할생각도 없고 그런가 보네 친구들 사이에서 버려질 인간이네 15년지기면 말나왔을때 해결하고 전화로 바로 이야기 할 사이지 저딴 사이트에 적어서 쉽게 팔아 쳐먹을 친구들은 아닌거 같은데 그리고 다른 친구들은 낸다는거 보니 글쓴인간은 여태까지 쳐놀아서 돈도 없고 결혼할생각도 없고 그런가 보네 친구들 사이에서 버려질 인간이네



		가토쾰쉬 24-03-30 07:51 남자들은 돈보다 우정을 더 중요시 하지만 여자들 우정이 돈보다는 진하지 않음!!! 남자들은 돈보다 우정을 더 중요시 하지만 여자들 우정이 돈보다는 진하지 않음!!!



		Marauder 24-03-30 07:54 그냥 서로 그렇게 하기로 한거고 하기싫으면 그냥 그정도사이인거죠뭐. 그냥 서로 그렇게 하기로 한거고 하기싫으면 그냥 그정도사이인거죠뭐.



		또돌이표 24-03-30 08:25 100만원은 정말 가까운 친척 아닌가? 친구들은 30 50 정도? 저렇게 가까우면 50정도는 가능할듯... 100만원은 정말 가까운 친척 아닌가? 친구들은 30 50 정도? 저렇게 가까우면 50정도는 가능할듯...



		다같은생수 24-03-30 13:24 ㅋㅋ 100만원 ㅋㅋㅋ 본인 마음이긴한데. 굳이 갠적으로 저런거 비중있게 쓸데없이 생각하는게 좀 그럼 ㅋㅋ 저런 곳에 올릴일인가 싶기도 하다, 자기 판단이 저정도로 안설까 흠.. ㅋㅋ 100만원 ㅋㅋㅋ 본인 마음이긴한데. 굳이 갠적으로 저런거 비중있게 쓸데없이 생각하는게 좀 그럼 ㅋㅋ 저런 곳에 올릴일인가 싶기도 하다, 자기 판단이 저정도로 안설까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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