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면서 느낀 게 만화에나 나올 거 같은 성격의 빌런들이 진짜 현실에 있다는 거

웨딩업체들 바가지가 우리나라 저출산에 기여했다고 볼수 있음 진상 당해도 한개도 안불쌍함

찾아다니면 싸게 가능한데, 아예 어느정도 친구끼리 대충 떼워도 되고
굳이 돈으로 지르고서 욕하는건

먼소리야 난 결혼안했는데 지혼자 뇌피셜 지르고 있노 ㅋ 너도 그럼 여행지 시장 바가지 피하고 다녀 욕하지말고 안사먹으면 그만 아님?

사실 바가지가 심하긴 함.

저런 진상이 아직은 내 주위에 없어서 다행 ㅎ

이거 거의 주작 아닌가?

우선 저 어마어마한 장수는 분당 한장씩 찍으면 87시간이 걸려요.
물론 연사를 때릴 수도 있죠.

하지만 연사를 때려도 좋은거 몇장 추려서 주지 다 주지 않아요.
애초에 연사를 때리는게 매 순간 순간을 다 저장하는 의미가 아니라 이중에 잘되거 몇장만 고르자.. 이런 생각으로 연사를 때리는거라 다 주지 않는다구요.


제대로된 사진관이면 다 리터칭 합니다.
근데 5천장을 리터칭할수 있을까요?
동생 결혼식때 정식 사진은 24장 받았고..
스냅샷 찍어주는 후배가 거의 연사 수준으로 날렸어도 2천장이 안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