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슨 서류를 가지고 신청해야 되는지 알고 가면 좋긴 한데 모르고 간다고 해서 문제가 되나? 그런 거 알려주라고 있는 게 공무원 아닌가? 꽃이 언제 피는지 물어보는 건 좀 웃기긴 하지만 물어볼 데가 없으니까 관공서에 물어본 거 같은데. 꽃 관련 지역 축제 때문일 수도 있는 거고. 작성자가 마인드가 이상한 거 같은데. 공무원이라는 직업이 국민한테 봉사하라고 있는 직업 아닌가? "갑을관계'가 바뀌었다는 말은 원래 공무원이 갑이고 일반 국민들이 을인데 이 관계가 바뀌었다는 말인가? 되게 거만한 태도 같은데.
공무원이고 사기업이고 사람 상대하는 업종이 힘들어진 것은 사실입니다. 소리만 지르면 되는 줄 아는 할배랑 아줌마들 상대하면 일반 정상적인 고객 20명 보는 것보다 더 힘듭니다. 그럴꺼면 공무원 하지마라고 하시는데 식당이던 공무원이던 직종 따지지 않고 힘들어지는 현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