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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14 19:49
[안습] 요즘 애들은 안 믿는다는 찐 옛날 고등학교 시간표.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5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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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4-14 19:57
   
집은 잠만 자는 곳임 그땐 그랬음
초율 24-04-14 20:54
   
집에 다녀오겠습니다~~

했었던..ㅎㅎ
MAXIMUM 24-04-14 21:16
   
지나고 나서 보니 3년을 어떻게 다녔나 싶음... 저렇게 학교에 가둬놓고 시켜서 성적이 더 안 나왔음

저건 학력고사식 외우기 공부에 적합한 시간표지... 수능 같이 사고력을 요하는 시험은 오히려 독약임
우허허허 24-04-14 22:09
   
우린 아침 7시부터 0교시였고, 야자는 23시30분까지였음

야자 끝나면 새벽 1시~2시 정도까지 독서실 갔다가 집에 갔었음
도마리 24-04-14 23:03
   
우린 한교시가 50분 쉬는 시간이 10분이고 식사로 주어진시간이  50분이 있는데 11시까지 야자고 학원갔다가 집에가면 1시20분쯤 그리고 학교는 6시50분에 등교. 지금 생각하면 어떻게 견뎠지?
PowerSwing 24-04-14 23:39
   
7시까지 등교해서 8시까지 자율학습 9시까지 보충수업1 정규수업 4시까지 정규수업 4시에 보충수업2 5시에 보충수업3 6시에 밥먹고 7시부터 10시까지 야간자율학습. 음..............와 진짜 난 이걸 중학교때부터 했음. 창원은 나때는 연합고사로 인문계 들어가기가 빡세서 일반 인문계 연합고등학교가 거의 준사립이였음 200점만점에 180점 되야 확실하게 인문계 진학이 가능했으니까
가생이만세 24-04-14 23:49
   
23:50까지 학교에 있을 때는 진짜 정신병 걸리는 줄
감독 24-04-15 00:37
   
7시20분 등교, 수업 50분에 쉬는 시간이 10분 아니었나??
5시20분에 정규 수업 마치고 저녁식사, 10시까지 자율학습(남아서 공부한다고 잔류라고 부름)
봉고차 타고 10시반 독서실 도착, 2시30분에 집으로... 3시 취침

무한 반복
odroid 24-04-15 13:23
   
중학교때 시간표도 저랬음...물론 어디 학교냐에 따라 갈리긴 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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