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스포츠
토론장


(구)유머 게시판[1] [2]
HOME > 커뮤니티 > 유머 게시판
 
작성일 : 24-04-16 01:39
[감동] 고전] 어느 한국 아줌마의 선물.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408  

06-1.jpg

06-2.jpg

06-3.jpg

06-4.jpg




.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가생이닷컴 운영원칙
알림:공격적인 댓글이나 욕설, 인종차별적인 글, 무분별한 특정국가 비난글등 절대 삼가 바랍니다.
랑희 24-04-16 01:54
   
그래도 어느정도 배려심 이란게 있는 맘충 이네요. 하지만 저것도 결국은 남한테 피해가 갑니다.
본인은 자기가 잘한다고 생각하겠지만. 진정한 배려는 비행시간동안 애를 계속 재울 수있는 유아용 수면제를 병원에서 받아오면 됩니다.  일반 약국말고 병원에서만 처방해주는 유아용 수면제 있습니다. 독소 없고 오랜시간 검증된 임상결과 있으며 의료보험적용되는 약이라 거이 무료이고 심지어 보건소에서 아이가지면 이런것도 있다고 알려줍니다.

물론 요즘 세상맘충들 혹시 내아이가 아거 먹고 잘못될수 있으니 걍 모르는척 하거나 귀를 닫는것뿐.
     
썩도리 24-04-16 08:59
   
님 말씀도 맞긴하지만
아무리 안전하다해도 세상 어느 엄마도 자기 애기에게 수면제를 먹이고 싶은 사람은 없을듯.
저정도 한다면 서로 이해하고 배려하는게 사람사는 세상아닐까 함.
저정도 생각이있는엄마라면 애기가 울때 미안해하고 잘 달랠거라고 봄.
물론 막되먹은 맘충은 나도 참을수 없음.
     
제플린 24-04-16 09:13
   
맘충이란 단어를 여기에 사용하다니...  제정신인가
지금 저분이 맘충같은 행동을 하고 있다는건가요?
     
PowerSwing 24-04-16 10:09
   
그래서 너네 엄마는 너 아기때 수면제 먹였냐? 아니라면 너네엄마도 맘충이겠네
     
오줄 24-04-16 10:15
   
세상 참 각박하게 살고 있네... 저 정도면 사려 깊은 부모는 분명하고 승객 입장에서 다소 불편해도 참고 갈만하지... 우리 애가 울어도 너희들은 참아라..가 아니라 승객들의 이해를 바라는 부모 마음을 왜곡해서는 안됨... 누구나 저런 시기가 있었기에 이해해줄 정도는 된다고 봄
     
hjuki 24-04-16 10:58
   
본인은 자기가 깨어 있는 사람이라 생각하겠지만, 그냥 인터넷에서 인생을 배운 키보드 워리어에 지나지 않아요...
     
하관 24-04-16 11:40
   
홀트에서 외국에 보내는 입양아 데리고 비행기 탄적 있는데...
애기가 감기에 걸려서 감기약 먹이는데...
수면제 같은거 먹이는거 아닌지.. 외국 승무원들이 엄청 의심하고 물어 보더라...
이게 정상이지...

그리고 항공사에서 시끄러울줄 알고 태워준 애긴데...
애기 우는거 참지 못하겠으면... 전용기 타던지..
아니면 자기가 수면제 먹던지 하는게 맞지 않나?
     
공알 24-04-16 13:11
   
일리 있는 의견이네요
     
푸른밥 24-04-16 15:36
   
나는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게 당연한 세상이라는게 어이가 없음.. 애낳으면 죄인 만드는 세상인데 뭐 출산율 떨어진다 난리침... 이런걸
     
스타싱어 24-04-17 19:50
   
애한테 수면제ㅋㅋㅋㅋ
이야. 수면제 진짜 제대로 효과 있는것들은 기본적으로 향정신성 약물인 경우가 많은데 그걸 애를 주라고??? 제정신임???
젤루조아 24-04-16 03:02
   
아니 이모가 와야지 대가족을 움직여 ㅋㅋㅋㅋㅋㅋ
체사레 24-04-16 06:33
   
원래도 아기가 우는 건 넘어갔지만 저 정도면 더 기분 좋게 넘어갈 듯
개구바리 24-04-16 12:42
   
애기 울음소리와 소란에도 기분좋게 참을수 있게 해주는 부드러운 매너의 엄마네요...
근데도 도통 이해안가는게.. 생후 4개월 애기 태우고 미국 장시간 비행한다는게 좀...
뭐 그럴만한 사정이 있는거겠지만...
 
 
Total 101,345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공지 [공지] 비극적인 사건이나 사고,범법 자료 게시 금지 (20) 가생이 07-12 274543
공지 [공지] 19금을 연상케 하는 모든 자료 절대 등록불가 가생이 08-01 244366
공지 [공지] 유머/엽기 게시판 주의사항(2019.07.18) (17) 가생이 01-13 251263
101251 [유머] 기안84의 종교.jpg (4) 드슈 04-29 1991
101250 [기타] 절대 맨손으로 만져선 안 되는 식물.jpg (9) 드슈 04-29 2436
101249 [기타] 유퀴즈] 이 사람이 내 엄마라서 행복했어요.jpg (2) 드슈 04-29 1975
101248 [기타] 북극 현지인들이 말하는 북극곰...jpg (7) 드슈 04-29 3093
101247 [유머] 너희 아빠 내 이상형이었어.jpg (3) 드슈 04-29 2626
101246 [유머] 충격적인 모닝빵의 진실.jpg (6) 드슈 04-29 2599
101245 [스포츠] 양준혁 "타격은 내가 이종범보다 낫다".jpg (8) 드슈 04-29 2000
101244 [안습] 여선배가 갈구면 좋아하는 척 하라.jpg (4) 드슈 04-29 2485
101243 [기타] 동물보호법을 개, 고양이법으로 착각하는 사람이 너무 많다.… (5) 드슈 04-29 1471
101242 [안습] 하이브 앞에 도착했다는 르세라핌 팬들 광고 트럭.jpg (4) 드슈 04-29 1794
101241 [기타] 판] 생활비 은둔형 외톨이 가능 vs 불가능? jpg (4) 드슈 04-29 1542
101240 [기타] 팔씨름 세계 챔피언의 피지컬.jpg (5) 드슈 04-29 1695
101239 [기타] 해장술 권하고, 머리숱 걱정에 한숨…800년 전 '고려 아재… (1) 드슈 04-29 1298
101238 [유머] 아르헨티나에서 데뷔한 K-POP 그룹 논란.jpg (14) 드슈 04-29 1810
101237 [유머] 일본의 지역 드립.jpg (3) 드슈 04-29 1522
101236 [기타] 건강] 치실 안쓰면 생기는 충치 종류.jpg (2) 드슈 04-29 1328
101235 [안습] 디씨 - 약스] 아빠뻘 아저씨에게 전여친 뺏긴 남자.jpg (1) 드슈 04-29 1313
101234 [유머] '20년 롯데월드가 했던 '우리아이 망한 사진 선발대회… (5) 드슈 04-29 1610
101233 [유머] 남자애들이랑 처음 밥 먹어본 에타녀.jpg (1) 드슈 04-29 1746
101232 [유머] 한눈 팔다 사나한테 호되게 혼나는 변요한.jpg (5) 드슈 04-29 1759
101231 [감동] 의리 넘치는 김대호 아나운서 근황!!.jpg (1) 드슈 04-29 1278
101230 [기타] 업계 종사자가 말하는 "돼지고기 핏물 빼지말아라".jpg (6) 드슈 04-29 1569
101229 [안습] 모델 한혜진 근황.jpg (6) 드슈 04-29 1792
 1  2  3  4  5  6  7  8  9  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