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방시혁이 잘 못한듯...
조직을 운영함에서 인재를 찾고 영입하는데 아끼고 사리고 하지 말아야겠지만, 반대로 주제와 깜냥에 맞지 않게 과한 대우를 해주는 것이야 말로 잘못...
다른 건 모르겠고 단번에 11억에 지분 20% 4000억은 인재에 대한 과감한 투자가 아니라 매우 잘못한 것...
즉, 방시혁등이 ㅂㅅ 호구짓하니 ㅂㅅ호구로 취급받고 대우 받은 것...
잘은 몰라도 애초에 진짜 자기 실력과 능열 보단 그 이상의 평가를 받으며 별로 정직하지 않고 그렇게 살아왔던 인생인 듯 한데, 그렇게 대우 해준다고 고맙게 생각하고 사기가 올라 더 열심히 잘하고 그럴 사람이 아니었던 것...
너무 순진했던 ...
진짜 잘해줘야 하고 잘 해주면 그만큼 되돌아 오는 사람도 있겠지만, 연예판에 그런 사람이 얼마나 있겠는지... 같이 잘하고 같이 잘되는 것이 내가 그런 맘 갖고 있다고 꼭 그렇게 되는게 아닌데...
네, 맞는 말씀입니다.
글의 앞이 빠졌는데 하이브가 주장이 옳다는 전재 하에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물론 하이브 입장에선 우수한 인재 영입을 위해 한 것이겠지만 솔직히 아무리 그렇더라도 또 방시혁등의 하이브의 지분이 아무리 많더라도 하이브는 방식혁등의 노력만으로 그렇게 큰 기업은 아니고 다른 사람들의 노력과 수고도 많이 포함되었는 외부에서 능력있다고 해도 20%는 너무 과하지 않나 하는 것이 제 개인적 생각입니다.
물론 대주주나 이사회나 뭐 대표등 법적 지위만으로 따져서 얼마를 주든 무슨 상관이냐 할 수 있겠지만, 외부인사의 실력을 평가해서 반영했다면 반대로 기존에 있던 사람들의 실력과 기여도가 있을 것이고 그 직원들 수가 적지 않을 것으로 생각되는 바 전 20%는 과한 게 아닌 가 생각했습니다.
네 당연히 제가 우리나라 엔터계와 하이브를 잘 모르기에 잘못 생각했을 수 있다 생각합니다.
그냥 각설하고 쓰다 보니 아는게 별로 없는데 너무 쉽게 단정하여 쓴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