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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6 14:30
[유머] 민희진 기자회견 일본반응.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521  

05-1.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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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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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4-26 14:36
   
우리도 기자회견에서 저런 말 쓰는 사람 첨 봤다 ㅋㅋㅋㅋ
구레나룻 24-04-26 14:59
   
국익선양 하는구나..
영원히같이 24-04-26 15:01
   
X발만 한 10번 들은 듯
마이크로 24-04-26 15:15
   
기자회견만 봐선 경영권못뺏겠던데.
땡말벌11 24-04-26 15:19
   
시바견
무한의불타 24-04-26 15:30
   
이제 세계인의 욕 "씨.발새.끼" ㅋㅋㅋㅋㅋㅋ
파스토렛 24-04-26 15:30
   
다른 능력은 탁월한 것 같은데 저런 능력은 없네요 ...

저거 보면 경영권 뺏을 인물은 아닌 것 같고 뒤에서 조종하는 인간을 찾아야 될 듯
호센 24-04-26 15:31
   
ㅇ아트디렉터출신 답게 기자회견도 아트로 하는구만 ㅋ
K잉TM 24-04-26 16:22
   
잘잘못을 떠나 참 말하는 거 보니 없던 정도 다 떨어지더군요
세계적으로도 망신 망신 개망신
가을핵파토 24-04-26 16:57
   
싱가포르 사모펀드 등 2~3군데에서 작업 했다던데 아마 거기도 중간 단계겠죠
darkbryan 24-04-26 16:58
   
이제 외국나가서 말 조심해야 될듯요
suuuu 24-04-26 17:00
   
난 오히려 기자회견 보니 민대표 손 들어주고 싶음.
맡은 일에 대한 열정과 노력 결과까지 모두 인정.

역대급 기자회견은 맞음.
나훈아 기자회견 싸대기 날릴정도였음.
두시간 동안 민대표의 서사에 희노애락과 배신과 음모
모든게 완벽하게 녹아 있었다.
가나다다 24-04-26 17:05
   
난 기자회견 안보긴 했는데

대충 들어봐도 감정에 호소만 하고 욕하고 전혀 기업 대표로써 할 행동은 아니었던거 같은데

갑자기 왜 쉴드 치는애들이 늘어난거임??

페미들이 여성대표라고 쉴드 치는건가?
     
쌈무사나 24-04-27 00:58
   
기자회견을 엄청 잘했어
감정호소랑 욕은 억울함 때문에 중간 중간 나온거고
경영권 찬탈 생각한적 없고 일만 열심히 했다고함
배임관련해서는 동석한 변호사가 성립 안한다고 했고
첨에 사람들이 제2의 피프티 사건에 안성일 급 xx 라고 생각했는데
기자회견 진행 될 수록... 이야. 얘는 그냥 일벌래 능력자에 뉴진스밖에 생각 안하는 찐이구나를 눈치챔
거기다가 대기업 상대로 월급 사장이 빅엿을 시원하게 힙으로 날려버려서 개 호감
'다 털어도 배임이 아니라 야근하다 배민 주문한 것 밖에 없다'에서 완전 웃겨버림
기자회견 2시간 되는데 함 들어보셈
최근 몇년간 드라마 유튜브 영화 할 것 없이 다 통틀어 잴 재밌었음

하여간 그래서 페미 정신병자들이랑은 전혀 관계 없고
기자회견 실시간 들은 사람들이 첨에는 실시간 채팅도 민희진 욕설 대부분이다가
점점 쟤는 찐이다!를 느끼면서 여론이 하이브 븅신들이 됨
기자회견 마지막에는 다들 민희진 싸인회 착각할 정도로 다 민희진편 됨 ㅋㅋㅋㅋ
코카인콜라 24-04-26 18:53
   
사람을 움직이는 힘은
1. 권력(51%)
2. 돈(30%)
3. 감정에 호소(10%)
4. 펙트(8%)
5. 기타(1%)
랍니다.

감정의 호소는 그냥 여론조성일뿐
페미에 푹 빠져 감정호소 웅앵웅 거리면 이길줄 알았지만
현실은 법적 권력의 맛과 금융치료뿐... 증거 없으면 큰일만 났음...
     
쌈무사나 24-04-27 01:01
   
페미랑 전혀 상관 없음
하이브 여론전에 낚인 사람들이 대부분 감정호소라고 오해하는데,
감정 호소랑 여론 몰이는 하이브가 압도적인게 현 시점에서는 맞음
mojo 24-04-26 21:41
   
본질은 경영권을 탈취할 의도가 있었느냐고, 그에 대한 반박이나 해명이 있어야 하지 않나?
지가 열심히 키웠으니 지꺼라고 우기는 건가?
설령 하이브에서 제대로 지원을 해주지 않았다거나 다른 의도가 있었다 하더라도
그걸 문제 삼아서 내부고발하고 자신의 진심을 호소해야지,
뻔히 경영권 뺏으려고 한 정황이 나왔는데 갑자기 눈물의 호소? 출산?
염병도 참 가지가지한다.
     
쌈무사나 24-04-27 01:07
   
해명이랑 반박 다 했음
기자회견 2시간 정도 되는데 엄청 재밌으니까 들어봐
눈물의 호소도 없었어. 눈물 흘린건 거의 마지막쯤에 뉴진스 이야기하면서 한거고
선즙이 아니라 후즙이라 딱히 눈물의 회견도 아니었음
굳이 비유하자면 힙합 콘서트였음
쟤 주장이 맞다는 가정하에 님 이런 반응은 하이브 여론몰이 낚시에 낚인 물고기임
일단 르세라핌 데뷔 스토리 대부분 아는 내 입장에서 회견 내용의 사실여부를 판단해 보자면
앞뒤 시간순서랑 개연성이랑 민희진 주장이 정확히 맞아 떨어짐
그리고 하이브의 이상한 행보도 앞뒤 딱딱 맞아 떨어짐
이 사실로 미루어 보면 민희진 주장의 신빙성이 압도적으로 올라가고
하이브가 뉴진스와 민희진에게 부당한 대우를 한게 맞고
민희진은 참다 참다 빡쳐서 나온게 됨
일만 열심히 하던 아티스트인데 사내 정치질에 밟혀서 팽 당하는 상황이라고 보면 됨
지들 사이에 돈 관련 공개 못하는 계약 관계도 엮여 있다고 하니 결과는 재판가야겠지만
어쨌건 현재 민희진 주장이 좀 더 신빙성이 있고 하이브 여러 행태가 감정에 호소한 여론 몰이일 가능성이 높음
마칸더브이 24-04-27 22:34
   
여론 돌린데는 성공한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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