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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7 01:33
[안습] 현직 마약수사관이 말하는 잊을 수 없는 사건...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3,1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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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XIMUM 24-04-27 02:51
   
인간이 경험 할 수 있는 최고의 쾌락인가보다...
지방간 24-04-27 04:01
   
필로폰 중독성이 담배 다음 단계라고 했던가... 못 끊지...
퍼팩트맨 24-04-27 07:03
   
유학가서 파티에 마약이라.....
체사레 24-04-27 07:30
   
슬기로운 깜빵생활 드라마에서 약쟁이가 출소하기 전에 약 끊으려고 노력하는데 출소하자마자 바로 마약 하는 장면을 넣어놔서 시청자들한테 왜 굳이 안 좋은 결말로 했느냐 그냥 마약 끊고 살아가는 좋은 엔딩으로 하면 안 됐냐라고 하도 그래서 감독이 얘기했는데 자기들이 자료조사하면서 마약사범들의 재범률이 너무 높고 마약이라는 게 한번 담그면 의지로 풀 수 있는 영역이 아니라서 현실을 보여주려고 했다 이런 식으로 말한 거 봤었는데 진짜 마약은 아니야.. 진짜 패가망신에 나라 좀먹는 행위야..
천추옹 24-04-27 07:44
   
90년대 유학생들 팍 늘면서 얘들이 집에 보호자도 없는 상황이라 주말마다 돌아가면서 하우스 파티해서 놀았었슴.. 마약 총기류 다 공급해주는 장소였슴.. 그애들 귀국하면서 클럽서 놀면서 마약 그대로 공급받았구.. LA한국갱들 그때 90년대말 2000년대초부터 한국에 빈벌나게 왔다갔다하면서 마약공급했었슴. (첨엔 야쿠자 통해받다가 저때부턴 LGKK같은 LA한인갱들한테)
그뒤엔 북괴 마약, 중국마약 다들어온게 지금 한국 상황이구
루피비비 24-04-27 13:11
   
전에 장사하다 알던 손님 어리고 키크고 생긴건 모델포스 확실한데 약에 쩔어 앞니등 이빨이 거의다 빠짐 의치나 임플란트해야 하는데 그돈으로 뽕이 우선임 정신은 어벙하고 말을 잘못함 워낙 잘생기구해서 일찍결혼했는데 그와이프도 그럼 자식들도 성인 되어가는데 아마 그환경에 노출되어 있을듯
Tigerstone 24-04-27 20:43
   
유학 워홀 …
진통제7 24-04-28 21:42
   
독하게 공부만 하려고 가는 경우 아니고 적당히 놀면서 공부하려하는 애들은 마약 경험하다 인생 조지는 경우들 종종 있음. 여기 부모뻘들 많을텐데 신중하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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