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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8 13:36
[기타] 작가 김은숙이 제일 이해 안 된다는 2030이 하는 말.jpg
 글쓴이 : 드슈
조회 : 2,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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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사레 24-04-28 13:56
   
나도 비슷한 생각.. 재능이 있으면 주변에서 알아봐 줌.. 근데 내 역량을 보여줄 일이 있었는데 주변에서 별말이 없다? 그럼 재능 없는 거임..
mojo 24-04-28 14:56
   
맞는 말이네요. 그리고 요즘 10-20대들은 자기 재능이 뭔지, 뭘 하고 싶은지 딱히 확인하려는 열망도 없는 거 같아요. 예전엔 그렇게 무식하게 공부시키고, 거의 전과목 다 시험치고 그럴 때도 딴 게 하고 싶어서 이것저것 해보다가 얻어 걸려서 그 길로 나가서 성공하는 경우도 있고 한데, 요즘은 운동을 하지도 않고, 악기를 하지도 않고, 그냥 폰만 디립다 보고.. 그러니 자기 재능이 무엇인지 알 길이 없죠.
안알려줌 24-04-28 15:10
   
외동에 학원과 sns 게임만 하다보니 그러할 듯.
아나킨장군 24-04-28 16:44
   
김지원씨가 추앙하라라는 대사를 내뱉는 순간 나는 그 드라마를 포기하고 말았다.
이유는 잘 모르겠음...
무공 24-04-28 22:57
   
근대 요즘은 개연성 밥 말아먹고 판타지드라마 쓴다..ㅋ

뇌종양 >> 기억 잃음 >> 독일서 뇌종양 말기 치료 성공 >> 기억 잃음 우왕~~~
니 맘대로 해라..ㅋㅋ

독일 의료 만세~  근대 재미는 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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