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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4-04-28 16:41

[안습] 한 의사가 만난 급성 편도염 환자 썰.jpg

글쓴이 :

드슈

출처 : 해외 네티즌 반응 - 가생이닷컴https://www.gasen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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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솔직히 24-04-28 17:28 ㅄ인가? 중요한 거 살 때 가게 하나만 가보는 경우는 드물다. 하물며 가장 중요한 자기 몸 고치는 건데 소홀히 처리가 있나? ㄷㅅ같이 뭔 조급증타령이야. ㅋㅋㅋ ㅄ인가? 중요한 거 살 때 가게 하나만 가보는 경우는 드물다. 하물며 가장 중요한 자기 몸 고치는 건데 소홀히 처리가 있나? ㄷㅅ같이 뭔 조급증타령이야. ㅋㅋㅋ



		사라다09 24-04-28 18:42 나도 편도가 자주 붓는데 저거 다른 병원가도 비슷비슷하게 치료했습니다 좀오래된 나이드신 의사선생님이 계신곳은 솜에 빨간약발라서 편도에직접적으로 드레싱이라고하나? 빨간약을 막 발랐음 그곳말고는 다 똑같이 처방했습니다 이제는 편도가 괜찮은데 왜냐면 이사를 했고 전에 살던집이 너무 습해서 곰팡이균이 많았더라구요 별거 아닌 사실이였는데 그걸 몰라 몇년동안 고생한것 생각하면 참 나도 둔하구나란걸 느꼈네요 나도 편도가 자주 붓는데 저거 다른 병원가도 비슷비슷하게 치료했습니다 좀오래된 나이드신 의사선생님이 계신곳은 솜에 빨간약발라서 편도에직접적으로 드레싱이라고하나? 빨간약을 막 발랐음 그곳말고는 다 똑같이 처방했습니다 이제는 편도가 괜찮은데 왜냐면 이사를 했고 전에 살던집이 너무 습해서 곰팡이균이 많았더라구요 별거 아닌 사실이였는데 그걸 몰라 몇년동안 고생한것 생각하면 참 나도 둔하구나란걸 느꼈네요



		체사레 24-04-28 20:01 저렇게 구구절절 자세히 설명하는 의사 단 한 명도 못 봄 저렇게 구구절절 자세히 설명하는 의사 단 한 명도 못 봄



		카티아 24-04-29 08:33 예전에 기침이 몇달을 멈추지 않아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대충 보고 기침약 가래약 처방해줌.. 그래도 차도 없었음... 다른 병원에 가도 다들 똑같은 병명 말하고 똑같은 약 처방해줌.. 그러다가 예약하기 힘든 잘되는 이비인후과 갔더니 진료를 아주 꼼꼼하게 봄.. 그리곤 기침이 다른 원인이 있는거 같다면서.. 다른 처방을 해줌.. 그러곤 일주일만에 기침이 나았음.. 지들이 못한거는 생각도 안하고 환자 뒷담 하는 꼴이라니.. 예전에 기침이 몇달을 멈추지 않아서 이비인후과 갔더니 대충 보고 기침약 가래약 처방해줌.. 그래도 차도 없었음... 다른 병원에 가도 다들 똑같은 병명 말하고 똑같은 약 처방해줌.. 그러다가 예약하기 힘든 잘되는 이비인후과 갔더니 진료를 아주 꼼꼼하게 봄.. 그리곤 기침이 다른 원인이 있는거 같다면서.. 다른 처방을 해줌.. 그러곤 일주일만에 기침이 나았음.. 지들이 못한거는 생각도 안하고 환자 뒷담 하는 꼴이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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