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을 인간답게 만들어주는건 부끄러움이라 생각을 하는데
이 감정을 느끼기 위해서는 의외로 학습을 기반으로 한 고도의 추리력을 요함.
양심, 혹은 배려같은 행동들도 위 감정에 기반을 둠.
부끄러움이란 감정은 지능의 높고 낮음에 따라 느껴지는 감도가 다름.
여기서 학습이란 인간관계에 대한 기본적인 도덕적 소양을 말함.
믈론 고등교육을 받고 전문지식을 쌓는다면 지능을 향상시키는 것엔 아주 큰 도움이 될 것이지만...
도덕적 소양과는 다른 지식임.
기본적인 학습없이 동굴 속에서 홀로 지낸 인간은 동물과 다름없지
위에서 말하는 지능은 지혜라 보면 됨.
기본적인 학습 + 지능이 부끄러움을 느끼게 한다.
지능 수준에 따라 인간은 이기적으로 변함.
위 사람은 그냥 지능이 낮은 사람임... 가르쳐서 깨우칠 나이는 24세 이하.
그 이후 부터는 스스로 깨달아야 함.
그러나 쉽지 않지 나이가 먹을 수록 지능은 퇴보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