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이 카풀이지 전용 택시로 쓰겠다는건데 그걸 버스비로 퉁치려하네 ㅋㅋ

나도 2개월간 출근길 카풀한적있는데 시간약속을 점점 안지킴 그렇다고 멀 사다준것도 없고 바라지도 않지만
내가 왜 내차로 힘들게 바쁜출근시간에 기달리는지

저는 이런 하소연 자체가 참 그래요. 불만 당연히 있을 수 있고, 금액 제시 적절치 않을 수 있는데 그 사람한테 하면 될 얘기 못 하고 딴데 가서 험담하는 거? 요즘 다들 이라면서 혐오감 키우고 혐오가 당연한 세상임.

이런 이런 일 있었는데 이게 제 잘못인가요? 이런 류의 글들...뭐 어쩌라는건지.

나도 저런 상황에 빡치면 꺼지라고 하지만 그걸 또 일러바치는 성격은 아니라. 요즘 이런 사람이 많아서 좀 이상함. 내가 이상한 걸 수도 있고 저런 하소연, 뒷담화는 그냥 친구들끼리 속닥거리면 안되나

사회생활 안해봤나.
그런 얘기 하는게 얼마나 애매한건지 모르남?
좋은일하고 말한마디 잘못했다가 쪼잔한새끼라고 뒤에서 욕먹음요
걍 눈치 있으면 기름값정도 챙겨주길 바라는거고 아니면 인간관계 정리하면 됨.
그런애들이랑 엮여봤자 인생데 아무 도움 안되는 것들임.

술자리에서 안주삼아
즐길만한 글인데
뭐가 그리 불만이신지???

저도 이런식의 "같이 욕해주세요~"라는 내용의 글에는,

한쪽 얘기만 듣고  판단하기도 어렵고 해서,

판단 안하게 되고, 대체로 공감도 되지 않더군요.

님도 그냥 친구한데 하던지 속으로 하면 될 생각을 굳이 여기 적으시고 있잖아요.
뭐가 다를까요?

염치가 없긴한데

배려를 해주면 꼭 저런사람들이 있음

몇 년 전에 카풀로 얻어 타고 다녔는데 한 10키로 정도
매달 기름 한 번 씩 넣어 줬어요

호의가 계속되면 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