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딱 인스타 사진용 식당인거죠. 한식에 대한 이해도 없이
뭔 미역국을 저렇게 커다란 뚝배기에 국밥처럼 먹는다는건지....
미역국은 적당한 사이즈로 해서 밑반찬에도 힘을 주어서 밸런스가 맞는 백반으로 내놔야지...
그냥 음식은 쥐뿔도 모르고 머리로 음식하는 애들이 저런 식당 만들고 있는거에요.
지금 미국에서는 오히려 한식가지고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파인다이닝 만들면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는데, 정작 한국에서는 이런 식당이나 생기고 있으니 아이러니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