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물해도 아이큐가 10안 쪽 밖에 안 떨어진다는 이야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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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립은 무슨 고립을 말 하는 건지;;
예전 고시공부는 고립된 곳에서 몇년을 공부했는데...
내가 아는 사람중에 하루 3~4시간 자면서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까워서..요강으로 생리현상 다 보고 그렇게 공부 한 사람도 있는데;;

예전에 XT도 안나왔던 시절에 컴퓨터 하면 커대한 컴퓨터에 여러대의 단말기를 붙여서 쓰던 적이 있었음.
지금도 유닉스 리눅스 들은 여러개의 키보드와 마우스를 로그인해서 쓸 수 있음 그때의 잔재 라고 보면 되는데..

이걸 멀티 태스킹 이라고 했고.
우리는 이때 멀티태스킹 방식에 따라 여러가지가 있는데..

프로세서를 여러개 두어 각각 하나의 일을 시키는 방식하고 시분할 방식 이라는게 있다고 배웠음.
물론 요즘엔 안배움. 구식 기술이기도 하고 안쓰는 말이기도 하고..

우리 뇌의 멀티태스킹도 시분할임.
무슨 말인고 하니..
시간을 나눠서 1 이라는 일과 2 라는 일을 하는거임. 일을 할때는 하나만 집중하게 되고
그걸 시간을 나눠서 여러개의 일을 하니까 멀티태스킹으로 보임.

즉 본문은 개소리임.
시분할을 하기 때문에 집중이 안되는거고.. 분산해서 일을 하는데 무슨 집중?

일할때 뭔가를 물어보면 다들 알고 있는것도 대답하기 힘듬.
이것도 시분할 이기 때문에..
심지어 듣고 있는거나 보고 있는것도 못듣고 못보게 되는경우가 많음.

오토바이로 배달하다가 전화사용하는 사람은 치명적인 사고에 노출됨.
아 오토바이 뿐 아니라 자동차도 마찬가지.
전화 통화내용이 심각할수록 눈과 귀는 멀어요.

먹는게 중요할거 같은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