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전 순결은 오바에다 시대착오적이고
그냥 피임 교육을 확실히 시켜주는게 좋을 것 같네요.

딸 키우는 아빠로써 뭐 시대가 시대니 만큼 지가 남자랑 밖에서 뭘하던 어떻게 할수없단건 아는데
다만 확실히 책임질 능력과 자신 있는 범위내에서 뭘해도 했음함 그게 자신없다면 확실히 피임 하던가
성인이니 권리 간섭마라 말많은데 책임못질 일나면 부모한테 기어오지않음? 그 주제에 뭔 권리 ㅋ

부모한테서 독립해 스스로 자립 먹고살수있고 애 임신하던 뭐하던 스스로 알아서 잘살수 있다면
굳이 부모가 신경쓸 이유없음 그뒤부터는 귀한 손님으로 자주 왕래하는 그정도면 족함
개인적으로 딸 순결문제에 저래 난리치는 부모는 시대착오적이라 본다만 무책임한 권리주장도 질색

20대 초반부터 후반까지 딸 연애하는 것 못하게 하고
30대 후반에 왜 연애안하냐고 했다가 딸이 빡쳐서 엄마한테 의자 집어던졌다는 썰이 생각나네요.

시대가 하수상해져서 그렇지
사실 연애는 20대 초반에 하는 것이 맞습니다.

아니 근데 남친 보고 집에 와서 자라고 하는 것도 웃기네 ㅋㅋㅋ

자기몸 챙기면서 직장다니고 돈벌고 따로 독립해서 사는거면 애기 생겨도 감당이 되는데
그게 아니면 그냥 불장난 해놓고 결혼도 안하면서 미혼모 되느니 꼰대소리 듣더라도 저렇게 나가는게 맞다고 봄

막는다고 안하냐고

오히려 딸 걱정 되면 피임 교육이나 더 시키세요

저리 막으면 더 은밀하게 거짓으로 만나고 하고 이렇게 될겁니다

저 나이에 벌써 결혼을 약속할수도 없고 그렇다고 서로 너무 좋아하는데 안할수도 없고

그럼 그냥 건전하게 잘 하게 교육시키는게 답입니다

혼전 순결이 뭔 시대적 착오여...  자기가 원하면 하는 거지,

여기서 문제는 부모가 강요하는게 문제지..
부모가 주장하는 이유를 자식이랑 이야기 하고 설득을 하던 협상을 하던지 해야지...

화내고 협박하며 자식이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 하는것이 착오여...

당연히 자기가 원해서 하는거야 누가 뭐래.
자식에게 강요하는게 시대착오라는 거잖아.

쏴리

윗분 말대로 자식이 자신의 소유라고 생각하고 강압하는게 문제지
혼전순결 자체는 좋은겁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혼전순결인 부부가
결혼생활 만족도가 훨씬 높게 나옵니다.
이게 당연한게 여러사람과 관계한 사람들은
아 그때 그사람이 이건 더 좋았는데하고 내심 비교하게 됩니다.
당연히 만족도가 떨어질 수 밖에 없죠.
현시대상 시대착오적으로 여겨지지만
실제로는 옛 조상이 현명했다 생각합니다.

혼전순결을 강요하면 안되지. 대신 몸 잘못 굴리면 인생 피곤해지는 건 확실히 인지시켜야죠. 나머지는 애들이 알아서 하는 거고.

할수 있을때 해라

유럽사람들 한국에 딸이 유학가서 동거하면 오히려 안심 한다고함. 남자랑 같이 살아서 안전하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