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나 원숭이국 위도의 상공에는 제트 기류가 있어서
고공 전략 폭격으로는 목표를 절대 맞출 수가 없슴...
태평양 사령부에서 유럽에서 활약하던 르메이를 불러서 20공군 사령관을 교체한 후,
르메이가 실상을 파악한 후에 나온게
유럽에선 주간에 사용하던 고공 폭격용 전략 폭격기로 야간 저공 폭격...
원숭이들 집은 대부분 판자집이라 폭격의 효율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 소이탄을 사용했고
폭격하기 전에 폭격 목표인 모든 일본 도시의 민간인에게
폭격 목표인 도시 목록을 죄다 적어서 알려주고, 도망가라고 경고 삐라를 살포함...
원숭이들 군부도 중국에서 소이탄을 대량 사용해봤기 때문에
소이탄의 위력을 알고 있었고, 당연히 미군도 자신들한테 사용하리란 것도 알고 있었지만...
민간인들을 공장지대에서 대피시키기는 커녕,
원숭이들 군부는 소이탄 폭격을 받으면 아무 장비도 없는 민간인들에게
자신의 집에 난 불은 스스로 소방하라고 교육시키고,
게다가 집에 떨어진 소이탄을 들어서
집 밖으로 던지니 아무 피해가 없었다는 식의 신문기사를 내보냄
뭐 일본이 한짓이 있으니 안타깝다란 소리 조차 사치라고 생각 되어 하지 않겠습니다 그저 전쟁 목적을 아주 잘아시고 신속하고 결렬하게 확실히 폭격하셨다는 것에 박수를 보냅니다 전범국이였고 짐승만도 못한 짓을 한 일본이기에 저 분 말씀대로 무고한 일본인은 없죠 전쟁때 동조하고 협조했으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