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실히... 스마트폰, 컴퓨터, 플스같은 비디오 게임 등등 생기고 아이들은 나가서 노는거 보다. 집에서 노는걸 좋아해진거 같음.. 그시절에는 밖에서 노는거 말고는 없었는데 . 저는 초딩 4학년까지는 밖에 뛰어놀았는데 초딩 5학년 시절에는 코넷에서 ADSL로 넘어가고 시기였고 컴퓨터도 보급되는 시기였고 피시방 이란것도 하나둘씩 생기는시절 이었음 전 딱 이미지 경계간에 중간세대 인듯 ㅋㅋ
지금 생각하면 뭐가 그렇게 잼있었는지 맨날 뛰어다녔던 기억들이 .. 술래잡기 야구 고무줄 놀이 공기놀이 소꼽놀이 등등 .. 아 칼싸움 총놀이 편갈라서 나뭇대기 하나씩 집어 들고 참 많이도 했는데.. 구슬치기랑 비석치기 숨은 글 찾기? 숨은 그림 찾기? 땅따먹기 딱지치기 [신문지로 만든 딱지나 병뚜껑 딱지 ] 등등 학교 들어가기 전에 하던 놀이들이고 말뚝박기는 좀 더 커서 했던 것 같네요 저녁 되면 우리집으로 동네 분들 다들 오셔서 티비 보시고 친구들도 오고 집에 고구마니 감자 옥수수 같은거 사다 놓으면 금방 동나고 ..오신 분들 하나씩 드리면 가족들은 입도 못대보곤 했네요 안방이 컷는데도 사람이 너무 많아서 결국 가게 앞에 티비 내 놓고 어른들 평상에 앉으시고 바닥에는 우리들이 앉아 함께 수사반장 보던게 지금도 기억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