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 날조를 그리 심하게 .. ???
중국이 천년이 넘는 오랜 시간 동안 타국의 식민지였죠.
그리고, 치파오로 알려진 중국의 옷은 청나라(만주족) 여성들이 입던 옷이 산해혁명(1919년) 후, 서양의 영향을 받아 여성의 몸 윤곽이 많이 나타나게 변화된 겁니다 - 4조각의 천으로 치파오 한벌을 만듦. 그러니까 치파오의 역사는 100년 조금 넘은 겁니다. 그리고, 치파오는 만주족(청)의 황족과 귀족들만 입던 옷이었기 때문에, 한족은 입을 꿈도 못꾸던 옷이었고, 산해혁명 후에도 극히 일부의 중국인들만 입었었죠 (화류계 여자, 연예계 여자 등). 치파오는 한족과는 상관 없는 옷 ㅎㅎㅎ
반면 아오자이는 18세기(1701년~1800년)에 청의 옷을 들어와 베트남의 기후와 문화에 맞게 개량한 겁니다 - 2조각의 천으로 아오자이 한벌을 만듦. 1917년에 아오자이를 여학생의 교복으로 채용한 학교가 있을 정도로 아오자이는 베트남 사람들에게 인기가 있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