갠적으로 컨츄리꼬꼬 자체를 별로 좋아하지 않지만...
남에게 피해주는 범죄가 아닌 이상...
어느정도 선에선 방송복귀하는 게 맞다고 봄...
그리고 그날 심하게 하긴 했는데... 그게 더 나았다고 생각함..
시청률 반토막났다는 데... 아는 동생에게 챙겨보라고 함....
보면서 엄청 웃었는데. 사실 저렇게 해야 동정표 생기니까. 윗분들 말대로 희철이가 도와주는 거. 솔직히 도박은 그럭저럭 복귀할만한데 해외로 피신해서 댕기열이니 어쩌니 하고 거짓말한게 컸죠. 그냥 처벌받았으면 지금쯤 다른 친구들처럼 같이 방송하고 있었을텐데. 예전에 예능에서 한참 재미있던 친구인데..
저도 도박은 걍 개인적인 문제이기 때문에 별로 신경안씁니다. 마약도 개인적인 문제라고 따질수도있겠지만 , 도박은 실패해도 타인에게 크게 피해를 미치지는 않는 반면 마약같은경우 중독되거나 취한경우 타인에게 피해를 끼치는 상황이 발생활 확률이 매우 높기 때문에 도박과 비슷한 범주라고 생각하기엔 좀 무리가 있지 않나 합니다. 어쨌거나 도박을 했던말던 신경안쓰는데, 뻔뻔스러운 거짓말은 정말 못봐주겠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