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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9-02-11 17:55
[유머] 일본무술 대가의 시범 - 칼 든 사람으로 부터 자신을 보호하는 최고의 방어법
 글쓴이 : 스포메니아
조회 : 9,489  

https://i.imgur.com/A12dPXm.gif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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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트 19-02-11 18:09
   
저러면 뒤에서 베이거나 꿰뚫릴 것 같은데..
황룡 19-02-11 18:13
   
걍 튀는겨? ㅋㅋ
Sulpen 19-02-11 18:13
   
도주라는게 쉬운것도 아닌게

보통 도망치는 사람보다 쫓는 사람이 페이스 조절도 쉽고, 심리적으로도 훨씬 여유있어서 동일체력이면 도주도 힘들지요. 웬만해서는 도망자가 추격자보다 체력이 좋아야 도주가 가능합니다
     
뭐꼬이떡밥 19-02-11 21:09
   
쫓아가는 사람은 칼들고 뛰어가잖아요
     
ㅇrㄹrㄹr 19-02-12 00:01
   
동물의 왕국에서도 보면

생존이 걸린 먹이는 엄청빠르게 도망감

물론 생존이 걸린 포식자다 엄청 쫓아감

그런데 약간 배고프다 혹은 먹이 사냥할 시기일때 포식자는  먹이를 끝까지 쫓아가지도 않고 쉽게 포기하죠

여기서 인간은... 쫓아가는 사람과 생명이 걸린 도망가는 사람과의 한계치 속도는 다르게 낼수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칼을들고 쫓아가는 사람은  저런 장검이 뛸때 걸리적거리고  그리고 잘 못하면 자기가 뛸때 다칠수 있는 확률도 높음  그렇다면 검을 던저버리고 뛴다면... 오히려  도망가는 사람에게는 직접 맞부딪힐 기회나 반격의 기회가 생기겠죠
          
Sulpen 19-02-12 10:32
   
보통 동물의 왕국에서 육식동물들은 단기 폭발력이 좋고, 초식동물들은 지구력이 좋은편이라 비교하기는 조금 힘들다고 봅니다.

다만 인간 vs 인간의 추격 도주에서 한번 잡히면 끝인 경우에 확실히 한계치를 다르게 생각할 부분은 크겠네요.
새콤한농약 19-02-11 18:27
   
ㅌㅌㅌ
하얀그림자 19-02-11 18:34
   
36계라고 ㅎ ㅏ는거죠
sunnylee 19-02-11 18:54
   
그래서 도망도.. 36개의 계략이 필요하다고 해서..
 36계임
     
끄으랏차 19-02-12 09:18
   
그 36계는
36가지 계책중 36번째 계책 이라는 의미의 36계 입니다.
에테리스 19-02-11 19:09
   
칼든 상대는 자기보다 3체급 이상 높은 상대라고 보면 됨.. 특히 저런 칼이면 그냥 맹수라고 보면 됨.
에르샤 19-02-11 19:15
   
최배달 불러와라
딸기색문어 19-02-11 20:05
   
베어그릴스 형님도 칼든 상대에게 가오 잡지말고 기회되는 대로 도망치는게 현명하다고 충고하죠. 도망치는 것도 너무 가깝거나 방향 잘못잡으면 등짝에 칼맞으니 저것도 기술임.
무엄하다 19-02-11 20:33
   
ㅋㅋㅋㅋㅋ
골드에그 19-02-11 20:43
   
튀는게 상책..
달보드레 19-02-11 21:25
   
진짜 매에 장사 없다는 말이 정답

일단 도망가서 후일 기약~~
가생퍽 19-02-11 22:20
   
최고의 사부님.
칼든 사람에게 뭘 비벼볼라고.
애니킹 19-02-11 23:00
   
잡는거보다 튀는게 훨 쉽습니다. 마라톤 오래달리기 뭐 이런곳에서는 뒤에서 페이스조절하면서 따라가기 쉬운데 저렇게 도망가는건 무조건 먼저 뛰니까 어느정도 거리는 벌어질거고 골목같은곳 들어가서 시야에 없을때 건물이나 다른골목 이런곳으로 가면 놓치기 십상입니다. 뭐 매일 소매치기잡는 형사같은분한테는 통하지않을수도 있겠지만요..
슬픈영혼시 19-02-11 23:20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일구화 19-02-11 23:50
   
최대한 멀리
힘찬 뜀박질
화린 19-02-12 00:14
   
몽둥이 앞에선 모두 작아질뿐
Alice 19-02-12 14:36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상책은 맞는데..
기대한것이 안나와서
실망..ㅠㅠ
진실게임 19-02-12 23:13
   
칼든 공격자에 대한 최고의 대응은...

창을 들거나 총으로 쏘아 선제적으로 죽이는 것임. 도망치는 것은 일시적인 모면으로 하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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